[제215호 4/25] (주)영동복층강화유리, 이천공장 판유리 자동 재단기 증설
수평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생산업체인 (주)영동복층강화유리(대표이사 김대경)가 최근 경기도 이천 공장에 판유리 CNC 자동 재단기를 증설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이탈리아
수평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생산업체인 (주)영동복층강화유리(대표이사 김대경)가 최근 경기도 이천 공장에 판유리 CNC 자동 재단기를 증설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이탈리아 보테로사로부터 판유리 최대 사이즈 2,700×3,600mm, 두께 2~19mm까지 분당 200M의 고속 재단이 가능한 설비를 설치했다.
자동 재단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한 작업지시 입력만으로 다양한 형태의 직선 및 이형유리 재단이 가능하다. 이 회사 김지만 부장은 “강화 및 복층유리 가공제품의 고품질을 위한 정확한 사이즈의 정밀 재단과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자동 재단기를 증설하였다”며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통해 신속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동복층강화유리는 지난 1987년 영동제경사로 출발하여 96년 법인전환과 98년 경기도 광주시에 복층유리 KS 표시 인증을 획득했다. 2002년 수평 강화유리 생산에 나선 이 회사는 03년 강화 및 배강도유리 KS 표시 인증을 획득, 06년 이천공장을 준공하며 확장에 나섰다. 그해 KCC 이맥스클럽에 가입했고, 2010년 성남시에 공장을 오픈했다. 현재 경기도 성남과 광주, 이천 등 3곳에서 복층유리와 강화유리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다. www.glassjournal.co.kr
*(주)영동복층강화유리 문의 전화 : 031-634-9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