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2호 1/10] 우신복층유리(주)_KCC 하이엔드 창호 ‘Klenze 이맥스클럽(e-Max Club)’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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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복층유리(주) 음성공장 전경

우신복층유리(주)(대표이사 한종수)가 KCC 창호 Klenze 이맥스클럽(e-Max Club) 인증을 받았다. Klenze는 KCC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 이번 이맥스클럽 인증은 품질 우수 가공 대리점을 대상으로 엄선한 업체에만 자격을 부여했다.
가공 전문 인증 자격을 부여하는 Klenze 이맥스클럽은 KCC 창호 가공 및 시공의 품질을 보증하는 이맥스클럽을 하이엔드 브랜드인 Klenze로 확대, 관리하여 최고의 가공 및 시공 품질 제공을 통해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Klenze는 국내 최초 4중 복층유리, 4면 수평밀착구조를 적용한 고성능 시스템 창호를 필두로 국내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재건축 시장에서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우신복층유리는 지난 1973년 우신유리상사로 출발해 현재까지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판유리 종합 가공 전문 업체다. 1993년 경기도 하남시에 공장 설립하고 1996년 KCC글라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1997년 우신복층유리(주) 독자법인을 설립하고, 2009년 강화유리 제조에 나섰다. 2010년 복층유리와 강화 및 배강도유리 KS 표시 인증을 취득했고, 2015년 충북 음성군에 공장을 추가로 설립하면서 음성 대량생산, 하남 긴급생산 등 이원화 운영에 나섰다. 2018년 음성 2공장 준공 및 운용면적을 총 18,150㎡(5,500평) 규모로 확장했다. 2019년 PVB 필름 접합유리 생산설비 도입과 접합 KS 인증을 취득하며, 종합 판유리 가공업체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2020년 강화유리 자연파손을 최소화시키는 힛속 테스트 오븐과 국내 최대 규격의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했다. 2023년 곡강화로와 비차열 방화유리 전용 강화로까지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경쟁력 강화에 나서며 종합 판유리 제2차 가공유리 생산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우신복층유리는 현재 강화 및 접합유리는 최대 사이즈 3,048X6,096mm까지 생산할 수 있으며, 소프트 더블 로이유리 강화 가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유리의 하중 무게를 1Ton까지 견딜 수 있는 최대 사이즈 2,743X6,096mm까지 복층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우신복층유리(주) 문의 : 031-795-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