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리협회 8월 12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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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리협회(회장 최영주 영도유리산업 대표/이하 전유회)가 8월 12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 안건은 전유회 유리분과위원회 결성 추진과 가을여행 장소를 울릉도로 정하고 회원사에게 공지 및 참여인원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또 회원사 소식으로 지난 8월 9일 하나안전유리 김필동 대표의 딸 결혼식을 알렸다.
유리분과위원회는 회원사의 2세를 비롯해 핵심 실무자가 참여하는 연계 방안을 마련해 기술정보교류와 점진적 조직화 및 시장변화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전유회는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올해 25년차를 맞이했다. 친목 모임 중에는 전국 최대 회원사도 구성하고 있다. 이 모임은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상시 신규 회원사도 모집하고 있다.
한편, 전유회 윤석균 수석부회장(선정유리 대표)과 하나안전유리 김필동 대표가 모임 발전을 위해 찬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은옥 기자]
문의 : 이시열 총무 010-4035-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