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신유리, 시스템창호 회사에 최적의 삼중복층유리 솔루션 제공

*

-고품질 더블 및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 및 TPS 간봉 복층유리 생산 전문
-정철 대표 ‘생산부터 출하까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돋보여…약속 중시하며 고객 신뢰 확보’

충북 진천군에 (주)일신유리(대표 정철)는 고품질의 복층유리와 강화유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일신유리는 면적 10,000㎡ 규모의 공장에 TPS 자동 복층유리 생산라인 2대와 미니복층라인 등 총 3대를 비롯해 수평 강화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설비를 통해 더블 및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와 로이복층유리 및 삼중복층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TPS 복층유리 생산에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LX하우시스 시판 물량 공급을 비롯해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또 복층유리 생산부터 출하까지 프로그램과 설비를 연동시켜 정확하고 체계적인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원판유리 최적화부터 각 공정별 불량과 하자율 감소를 비롯해 생산성 확대도 기대된다.
최근에는 시스템창호 회사에 최적의 삼중복층유리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두께 4mm 로이유리와 단열간봉을 적용한 가스주입 삼중복층유리로 기존대비 무게는 줄이면서 단열성능은 확보했다. 또 슬림화되는 창호 프레임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일신유리는 지난해부터 중국 LandGlass(랜드글라스) 싸이클론 방식의 최신형 수평 강화로를 설치하고 강화유리 생산에도 나섰다. 최대 사이즈는 2,400×6,000mm, 두께 4~19mm까지 완전 강화와 배강도유리를 비롯해 소프트 더블 및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에 최적화된 설비로 알려졌다. 일정한 압력과 정밀 분사로 바람 자국이 없고 우수한 평활도를 나타낸다.
일신유리는 강화유리를 자체 생산을 통해 신속한 납기가 가능해져 한층 경쟁력을 갖추고, 더블 및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를 비롯해 TPS 단열간봉을 적용한 복층 및 삼중유리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생산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김진희 기자]

문의 : 043-535-5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