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호 8/10] “눈으로 직접 보니 믿음이 가네요” 홈씨씨 인테리어 ‘홈뮤즈드’, KCC글라스 친환경 제품 생산 현장 견학
*
-여주공장 및 아산공장서 홈씨씨 인테리어 서포터즈 ‘홈뮤즈드’ 방문 행사 진행
-판유리, 코팅유리, LVT, G-PET필름 등 친환경 제품 생산 공정 직접 살펴
-차세대 디자이너를 위한 인사이트 제공…소비자 홍보 위한 아이디어도 함께 고민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적인 생산 위한 KCC글라스 노력 인상 깊어”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김내환)가 지난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KCC글라스 여주공장과 아산공장에서 홈씨씨 인테리어의 서포터즈인 ‘홈뮤즈드’ 2기가 참여하는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홈뮤즈드는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의 수상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다. 실내건축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홈뮤즈드 인원들은 ▲판유리 및 코팅유리 생산라인(여주공장) ▲LVT 생산라인(아산공장) ▲G-PET필름 생산라인(아산공장) 등을 돌아보며 KCC글라스의 뛰어난 품질관리 역량과 친환경 기술력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KCC글라스는 이번 공장 방문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해 이들이 차세대 실내건축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키워가는 데 보탬을 주는 한편 이들의 젊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KCC글라스의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인 생산공정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방안도 함께 고민하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홈뮤즈드인 김민준 디자이너는 “원재료 투입부터 완제품의 생산과 포장까지 직접 눈으로 생산 공정의 모든 과정을 살펴보니 KCC글라스가 생산하는 유리와 홈씨씨 인테리어 자재의 품질과 친환경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며 “특히 태양광 발전 외에도 재활용 원료 사용을 확대하는 등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생산을 위한 KCC글라스의 노력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