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호 5/25] (사)한국가공유리협회, 2016 국내 워크샵 부산시에서 개최

지난 5월 20~21일 ‘화합과 결속’의 장 마련

 (사)한국가공유리협회(회장 이준우 (주)태광안전유리 대표이사)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시 해운대 더마크호텔에서 2016년 국내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준우 회장은 이번 워크샵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국 회원사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모인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며 비영리를 목적으로 국내 가공유리 업계를 대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유리업계 종사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자부심을 갖고 이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최준호 과장을 초청, 유리의 에너지 세이빙, 유리 KS 표준의 이해, 유리의 물리적 특성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워크샵은 전국 회원사의‘화합과 결속’도모를 목적으로 부산시 회원사인 건설글라스테크, 금강제경유리, 지오글라스, 티앤티, 자산유리 부산영업소를 비롯한 전국 회원사와 이 지역 유리 업계 관계자 등 60여 업체가 참석하였다.

 한국가공유리협회는 20일 부산 회원사 공장 견학과 체육대회, 세미나를 통해 비전과 이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태종대 관광을 다니며 회원사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다.

 한편, 신규 회원사로 경기도 시흥시 제3글라스, 파주시 삼일안전유리가 새롭게 가입했으며, 부산시 아진글라스, 국제글라스공예, 유진아트 등이 신규 회원사로 가입하겠다는 약속의 시간도 가졌다.

 한국가공유리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비영리와 판유리 가공 산업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설립 허가인가를 받아 정부 및 산학연과 중소 가공 업체를 연결하고 대변할 수 있는 공식적인 단체다. www.glassjournal.co.kr 
(사)한국가공유리협회는 5월 20일 부산시 (주)금강제경유리 금사동 공장을 견학했다.

(사)한국가공유리협회는 해.운대에서 석찬과 담소의 시간을 가지며 단합하는 시간도 가졌다오후 일정으로 축구와, 족구, 농구 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