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호 3/25] (사)한국판유리산업협회, 3월 15일 제9기 정기총회 개최

2015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6년 계획 논의

(사)한국판유리산업협회(회장 이수곤 봉성유리(주)대표이사)는 3월 15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호텔에서 임직원과 회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한국판유리산업협회는 지난 3월 15일 제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신규 회원사 가입 승인, 회장 연임 건 등 4개 의안을 상정, 의결했다.
2015년 사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총액 528,623,398원, 부채 117,024,265원, 자본 411,599,133원이며, 손익계산서에서 2015년 수익 908,796,147원, 비용 839,096,935원, 이익 69,699,212원으로 나타났다.
2015년 주요업무로는 한중FTA, WTO 환경상품, 온실가스 감축 산업계 공동 대응 및 안전접합유리 사용 확대 추진,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개정, 제로하우스 로드맵, 파유리 순환자원 분류, 산업 융합 연구기반 국책과제를 수행했다.
정부 위탁업무 추진 실적으로는 1년 공장심사 및 단체표준 심사, 품질 기술세미나, 판유리 원산지 표시제도, 불공정 무역행위 신고센터 운영, 한국 소비자원 유리제품 소비자 불만 업무 협의 등이다.
2016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 발표에서는 대정부 정책동향 및 정책 건의, 안전접합유리 사용방안 확대 추진, 자유 무역협정, WTO 환경상품 대응, 창호의 에너지 성능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 및 검증, 산업 융합 연구기반 국책과제 수행 등이다.  
정부 위탁업무 추진은 지난해 업무를 토대로 방범유리 단체표준 제정 및 인증제도 운영, 전통 세라믹 구조 고도화 방안 수립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산유리제품 인증제도 활성화, KS표준 개정, 각종 모임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조직역량 및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판유리산업협회는 영속적인 사업추진을 목적으로 제5대 이수곤 회장의 연임을 상정, 의결했다. / www.glas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