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호 7/10]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명예회원패 수여식 및 간담회

지난 6월 22일 서울시 구로구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손치호 (주)정암안전유리 대표이사)는 6월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명예회원패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명예회원사로 가입한 곳은 (주)아이지스(대표 김남진), (주)티앤티(대표 우태원), 와이티티(대표 최승호), (유)쿠라레코리아(대표 아마츠야스시), 내일엔지니어링(주)(대표 허종구), (주)예림지엠에스(대표 김진구), (주)지원오토(대표 박철순), (주)유니온워터(대표 송육화), (주)한국마그네슘(대표 김춘만), (주)바이투(대표 변영석), (재)한국건설생활시험원(대표 윤갑석) 등 11개사다.
협회는 유리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명예회원을 확대하여 정보교류와 경영난 극복 및 신시장 개척 등 회원사들의 다양한 활동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은 협회 정관 제5조에 따른 명예회원 자격이 되는 개인 및 단체로 유리 생산설비 또는, 부자재 업체와 시험기관, 연구소, 기타 서비스 업체 등이다.
명예회원사는 앞으로 활동 등급(프리미엄/골든/클래식)기준에 따라 협회 홈페이지 명단공개와 기술세미나 및 교육행사에 홍보물 비치, 상품이나 기술에 대한 발표, 각종 친선모임, 대회참석, 소개자료 모음집에 홍보물 게재 등이 가능하다.
협회 손치호 회장은 “판유리 가공설비와 부자재를 비롯한 시험기관 및 연구소 등이 협회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지금보다 체계적인 이론과 기술을 정립하여 앞으로 유리 창호업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전했다. 또 “명예회원사와 협회가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회는 현재 무역협회 통상 산업포럼 분과위원과 지속가능 경영원 유리산업 대표, 원산지 국민 감시 전문단체, 불공정 무역 신고센터,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시뮬레이션 운영위원회,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유리 및 창호 관련 의견개진, 녹색건축 기본 계획 자재 분과 자문위원, LH 자재업계 협의체, KS 품목별 품질 관리단체, 단체표준 우수 인증 단체, 기타 국책과제 연구 수행 등 주요 외부활동을 소개했다. 또 회원사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를 비롯해 정기 세미나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리와 창호 제품을 이용한 건축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품질관리 기능교육을 통한 산업인재 육성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 창산업 관련 통계자료 수집과 편간, 가공품에 대한 단체표준 규격제정 및 품질표시 인증, 국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등 협회 목적 달성에 필요한 주요사업도 발표했다. 그밖에 회원사 서비스 확대로 창호 관련 단열법규에 대한 의견개진과 건설시장 정보 및 산업동향 통계 자료제공, 현행 이슈에 대한 대응, 창호 기술 알림서비스, 기술세미나, 시험수수료 할인, 친선 교류 행사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현재 유리와 창호분과 등 180개 회원사와 11개 명예회원사를 구성하게 되었다.

*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문의 : 02-3453-7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