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제149호] 성남유리친목회, 7월 정기모임 가져

7월 14일 남한산성 계곡서 단합의 장 마련

 성남유리친목회(회장 김영수 성원글라스텍 대표이사)가 지난 7월 14일 경기도 남한산성 계곡 모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 날 정기모임에는 회원사와 관련업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수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관계자와 지금까지 유리산업과 성유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정기모임은 회원사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자는 취지로 하반기 야유회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성유회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판유리 관련 기업들의 친목 모임으로 지난 2012년 19개 회원사를 구성하며 발족했다.

 현재 31개 회원사가 상호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홀수 달 둘째 주 화요일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판유리 및 거울 가공 및 시공업체가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