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호 3/10]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2019년도 제4차 정기총회 개최

지난 2월 28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호텔에서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회장 문수용/이하 협회)가 지난 2월 28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호텔에서 2019년도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국내 알루미늄창(금속제창) 산업의 발전 및 회원사간 정보공유와 친목을 도모하고, 국내외 신기술 정보수집 제공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협회는 현재 금속제창 품질 및 인증 관리와 관련된 협동사업을 추진하고, 산업 보호를 위한 대외 협력 활동을 이어가며 정부 주도의 에너지 정책에 관련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 전진우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문수용 회장의 인사말과 주요내빈 및 협회임원소개를 비롯해 2018년 결산 및 2019년도 예산안 발표, 2018년 업무추진 성과 보고가 이어졌다. 그리고 올해 협회 추진 계획으로 창호 표준화 제정안(창형 표준화/파생제품 기준 수립/창세트 커튼월 분리안/알루미늄 표준단가 제정)과 협회 주최 조달 교육 세미나 개최. 회원사 확충 및 관리 서비스 확대, 이사회 임원 선임 건 등이 논의됐다.
이 날 협회는 박기영 (주)선우시스 대표와 문성필 (주)동성기업 대표를 부회장에, 이석진 (주)신환경복합창 대표, 연영상 (주)연성기업 대표, 김용운 (주)태하시스템창호 대표를 이사에 각각 선임했다.
협회 문수용 회장은 회원사와 관련 업계를 비롯한 정부기관과의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한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이 한걸음으로 나아가자며 회원사와 관련 업체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협회는 관련 산업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