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호 1/10] <2019 新年辭>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안녕하십니까.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회장 문수용입니다.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를 불러오는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이하여 금속제창 업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안녕하십니까.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회장 문수용입니다.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를 불러오는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이하여 금속제창 업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업계의 대표자 및 종사자 여러분의 건강과 풍요로운 행복이 가득한 복된 해로 거듭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18년을 돌아보면, 우리 업계는 다사다난한 일들로 힘겨웠고, 어려웠습니다. 지속적으로 발표되는 정부의 제도 강화에 빠른 대처가 힘들었으며, 그 속에서 우리 업계는 경쟁과 협력 속에서 정부의 건설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끊임없이 개발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제품 품질을 올리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2018년을 열심히 일했습니다.
순수 창호만을 기반으로 한 유일한 정부 인가 사단법인으로서 협회는 월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여 금속제창업계의 현안을 논의하며, 임원진의 끊임없는 회의 속에서 대안을 강구하고 사업계획안을 실천으로 옮기며 숨 가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또한 연초 총회를 시작으로 2회에 걸쳐 개최한 조달교육세미나를 비롯해, 올 한 해를 마무리 했던 조달공청회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사 및 업계 대표자들을 만나 끊임없이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공유하며 그 속에서 하나 된 의견을 해당기관에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협회는 알루미늄창의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제품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조달청과 마스협회, 우수제품협회 및 국토부 등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진할 것이며, 금속제창 중기간 경쟁제품 존속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사회는 협회의 업무 집행을 위해 더욱 더 힘쓰며 금속제창 법규관련 개정사항 등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업계 부정당 사례에 관한 솔루션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창호업계에 세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첫째, 품질 최우선입니다. 다양한 이익이 교차하는 업계지만 품질 최우선으로 개발, 제작, 시공된다면 우리 산업의 퇴보는 없습니다.
둘째, 업계의 결집력입니다. 산업을 보호하고 향후 100년을 꿈꾸는 기업가 정신으로, 한마음으로 업계가 결집되어 에너지 정책과 시장을 지켜야 합니다.
셋째, 변화를 거부하지 않는 역동성입니다. 투명해지는 시장의 흐름에 반하지 않고 역동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세가지를 가슴에 품고 우리 업계 모든 분들이 성공하는 2019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꿈꾸는 바 모두 이루십시오.
감사합니다.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회장 문 수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