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호 6/25] (사)한국창호협회 창립 ‘초읽기’

그동안 한국창호협회 회원(사)와 이사진 구성, 창립총회 개최 임박해

창호업계를 대표하게 될 ()한국창호협회 창립이 본격 초읽기에 돌입했다
협회는 올해 1월 협회 창립 준비위원회 발의를 시작으로 221일부터 59일까지 총 5차례의 회의를 통해 준비위원회 구성, 협회 범위 구성, 정관 초안, 한국창호협회 정관 중안 및 확립, 창립준비를 거쳐 실무협의에 착수했다
이어 지난 529일에는 창호 관련 제도 정책세미나와 협회 창립 설명회를 개최하고 협회발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데 이어 이번 6월 중 창립 총회 개최를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창호협회창립총회 개최와 법인등록 등 추진 계획
협회원의 구성 및 범위는 일반회원과 자문회원, 이사회원이며, 일반회원은 창호 부품 및 제품 제조산업을 영위하는 법인 또는 단체(창호 제품 및 부품 제조 산업)로 구성된다. 자문회원은 창호 관련 설계사 및 건축행위를 하는 건설사와 학회, 연구기관 및 학술단체 등의 개인, 법인 또는 단체(재적 회원수 산정에는 포함하지 않음)가 해당된다. 이사회원은 이사회의 임원으로 선임된 개인이다.
협회조직()은 회장(1)과 부회장(2인이내), 그리고 이사회(5~20), 전문자문위원단(교육 연구 시험기관 및 건설사 설계사), 감사(1인 이상)로 구성된다. 이사회 아래 사무국에서는 기획홍보팀과 조사연구팀, 총무팀이 각각 담당 업무를 수행한다. 이사회에는 규격, 기준, 제안 및 교육, 홍보를 관장하는 정책기획 부회와 설계지침개발, 현장감리기준, 학술기관교류를 관장하는 연구개발 부회그리고 자재표준화, 자재개발, 표준일위대가작성 업무를 하는 자재부회’, 공법개발 및 제안, 공법 표준화, 시공품질관리를 수행하는 시공부회의 총 4개 부회가 소속된다.
협회 준비위원회에서는 615일까지 한국창호협회 회원() 구성과 622일까지 이사진 구성에 이어 625일부터 629일까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후 법인등록 및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 ()한국창호협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는 4차회의를 통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조수 박사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한 바 있으며, 초대회장은 앞으로 있을 창립총회시 의결로 선임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에서는 총 15명의 이사진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역시 창립총회시 추가추천과 함께 선임될 예정이다.
설립 준비위원회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방재시험연구원, 한국조선기자재시험연구원,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 한국건설연구원의 시험연구단체와 한밭대학교, 청주대학교, 고려대학교의 학계, LG하우시스 등 국내 창호 대기업 및 선우시스 등의 중소업체가 다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