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 개최 “AI로 위해제품 유통 막는다” 11월 11일 코엑스서 포럼 개최… 유통·제조사 AI 활용 전략 집중 조명
-㈜아성다이소, ㈜달파, 제품안전정보 활용 우수기업으로 포상
2025년 11월 11일(화), 한국제품안전협회(회장 김성찬)는 코엑스‘2025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은 정부가 제공하는 KC인증, 리콜 등 제품안전정보를 활용해 기업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발족한 민간 협의체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기술표준원 김대자 원장, 의장사인 ㈜아성다이소 정재익 부사장, 한국제품안전협회 김성찬 회장을 비롯해 포럼 참여 기업 대표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이커머스 시장의 확장과 해외 직구 증가로 인해 복잡해진 유통 환경 속에서 인력만으로는 한계에 봉착한 위해제품 차단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 총회에서는 ‘2025년 포럼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제품안전정보를 활용해 모범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아성다이소와 ㈜달파가 ‘제품안전 정보 활용 우수기업(G-PIS)’으로 선정되어 한국제품안전협회 민간포상을 수상했다.
2부 세미나는 ‘AI 활용 위해제품 관리 동향’을 주제로, 업계의 최신 AI 도입 사례가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지앤지커머스 하병록 대표는 “커머스&마케팅AI, 소셜미디어로 확장에 따른 제품안전 확보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달파 김도균 대표는 “2026년 커머스 기업의 AI Agent 활용 전략”을 ㈜이스트엔드 김형우 팀장은 “데이터와 AI로 제품안전 관리 체계 진화”, 마지막으로 한국제품안전협회 신동인 부장은 “AI 기반 제품 리콜 정보 관리·활용 자동화 사례”를 발표하였다.
개회사를 맡은 ㈜아성다이소 정재익 부사장은 “이커머스 시장이 확장되고 해외 직구가 늘면서 위해제품 유통 경로는 더욱 복잡해졌다”며, “기업 입장에서 AI 기반의 안전 정보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과 신뢰의 문제이며, AI 기반의 자동화된 위해상품 유통 차단 로직 구축은 기업 리스크를 줄이는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환영사를 전한 한국제품안전협회 김성찬 회장은 “대다수 기업이 AI 기술 역량에서 한계를 겪고 있으며, 기업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이 영역을 ‘협력과 공유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신뢰를 책임지는 ‘사회적 안전망’이라며, 오늘 포럼이 AI와 제품안전정보가 연결되어 무엇이 가능한지 구체적인 답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은 앞으로도 쇼핑몰유통, 소프트웨어, 제품안전산업, 중개유통 4개 분과를 중심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신기술 발굴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제품안전관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