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8호 4/10] 전국유리협회 3월 12일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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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리협회(이하 전유회)가 지난 3월 12일 경기도 광주시 모음식점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 강대현 회장은 “전유회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 및 협조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유회는 물가상승을 반영해 연간 60만원 받아오던 회비를 80만원으로 인상하는 회칙 개정을 회원사들의 의견을 구하고 찬반을 통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임원진과 고문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회원사 현황을 살펴보고 모임 참석을 적극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전유회는 친목 도모 및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친목 모임 중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다.
올해로 24년차를 맞이한 전유회는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상시 신규 회원사도 모집하고 있다.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8733-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