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호 1/25] (사)한국가공유리협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에 기탁
전국유리인 친선골프대회 집행 잔액 일천육백만원 기부
(사)한국가공유리협회(회장 이준우 (주)태광안전유리 대표이사)는 지난 1월 11일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일천만원, KBS 방송에 육백만원 등 총 일천육백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해 11월 2일 개최된 제1회 전국유리인 친선골프대회에서 회원사 및 전국유리협회, 성유회, MSG 등 친목단체와 전국 유리인 들이 찬조한 대회기금의 집행 잔액 모두를 대회취지에 따라 두 곳에 기탁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준우 회장을 비롯하여 협회 관계자들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방문하여 강학봉 본부장과 논의 후 기탁처리 완료하였다.
제2차 정기총회 1월 18일 이비스앰버서더호텔에서 개최
한국가공유리협회는 지난 1월 18일 경기도 수원시 이비스앰버서더호텔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는 2016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 심의, 2017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건을 진행했다.
협회는 지난해 정기총회와 모임을 비롯해 상해 유리전시회 공동참관, 중소기업중앙회 가입신청, 인덕대학교와 산학 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협약, 부산시에서 워크샵, KS 품목별 품질관리단체 지정신청, 판유리 가공업 2종 근린생활시설 신청, 한국전자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 전국유리인 친선 골프대회 및 불우이웃돕기 개최 등 주요 활동을 보고했다.
2017년은 품목별 품질관리단체 지정 추진, 단체표준 KS전환, 정기회의 5회, 가공유리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협약 추진, 일정 규모 이하 일반 상업지역 가공유리 건축 합법화, 하계 워크샵, 유리시공 기능사 전문 교육 기관 지정 추진, 협회장배 전국 유리인 친선 골프대회, 해외 유리 전시회 참관 등 추진사업 발표도 이어졌다.
2부에서는 남서울대학교 고성희 교수를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고성희 교수는 남서울대학교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와 유리조형페스티벌을 소개하며, 산학 협력을 강조했다.
오는 6월 개최되는 제19회 유리조형페스티벌에 협회 및 관련 업체를 초청, 교류를 제안하며 관심과 성원도 요청했다.
한편, 한국가공유리협회는 앞으로 가공유리 업체의 품질제고 및 기술적 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업계의 구심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공동발전과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회원사 간 정보교류 및 친선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아산비즈니스(주)가 신규 회원사로 가입해 전국에 걸쳐 80여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회원사를 모집 중에 있다. www.glassjournal.co.kr
*(사)한국가공유리협회 문의 전화 : 02-6954-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