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9호 1/25] 이거디(주) 「시선도어」 2022 독일 국제 발명품 iENA전에서 금상 수상

-디바이딩도어 ‘N-SWING DOOR’로 출품, “열림이 다른 도어” 호평

이거디(주)(대표이사 박태영)의 특허제품인 열림기능성도어 「시선도어」가 2022 독일 국제 발명품 아이디어전(iENA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제품은 디바이딩도어 ‘N-SWING DOOR’의 이름으로 독일 전시회에 출품, 타 제품과 다르게 회전반경이 줄어들어 좁은 공간에서도 공간 활용에 최적화되는 특성으로 열림 자체가 다른 도어라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여러 번의 수상이력을 지닌 이 제품은 지난 2010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동상수상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3년 부산국제신기술박람회 우수상,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금상, 2016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은상과 I-GENCHALLENCE 우수상, 2019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은상 등의 이력을 쌓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 박태영 대표는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누적된 제품개발경력으로 상품가치의 획기적인 향상을 불러왔다”며 “이거디의 대표제품인 시선도어는 공간면적에 구애받지 않는 활용도와 미학적인 요소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타 제품과 대체 불가능한 특징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 공간을 생각하는 고민은 사용자 중심의 제품으로 이어졌고, 이것이 고객이 만족하는 이거디의 차별화된 가치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여닫이문과 미서기문을 결합한 구조로 개발돼 국내 중문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 온 이 제품은 작동 시 회전반경이 줄어들며 좁은 공간에서도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관, 신발장 방향으로 당겼을 때 현관에 놓인 신발에 간섭되는 면적이 적다. 또 거실 안쪽으로는 문짝 간섭이 없어 편리하다. 그리고 밀폐구조로 실내·외의 냉기나 온기를 차단하며, 문이 사선으로 평행이 되며 열려서 실내외의 시선 차단과 환기가 가능하다. 어린이의 손끼임 안전 보완 가스켓과 높이 10mm 레일로 사용성도 높다.
기존 3연동 중문보다 많이 열리고, 한쪽으로만 열리기 때문에 중문용도 외에 좁은 공간의 드레스 룸, 다용도실, 화장실 문으로도 대체가능하다. 심플한 디자인에 마치 갤러리와 같이 열려 우아한 느낌의 시각효과가 있다.

*이거디(주) 문의 : (080)73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