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호 4/25]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전시회 올해부터 개최

– 눈여겨 볼만한 유리 및 자동문 분야의 전시회
– 유리, 창호 박람회 전문 여행사 다온투어 참관단 모집

독일 뒤셀도르프 유리/탈탄소산업전시회 세계 최대 규모로 9월 20일–23일
유리 및 에너지저장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혁신 기술의 집약체인 세계 최대 규모의 유리전시회 글라스텍(Glasstec)이 돌아온다. 이번 글라스텍은 9월 20일부터 2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2018년 글라스텍 전시회는 50개국, 1,200개 참가사와 120개국 43,000명의 방문객이 찾은 전시회이다. 압도적 규모와 더불어 실제 비즈니스 체결의 장으로 손꼽히며 유리산업 종사자라면 놓칠 수 없는 전시회다. 지난 전시의 경우 참가사 및 방문객의 96% 로부터 만족도를 끌어냈다. 이는 79% 이상의 방문객이 최종 결정권을 지닌 전문 바이어라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유리 산업 공급자 및 실수요자가 가장 효율적으로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글라스텍 전시회는 B2B 산업 전문 전시회로, 유리 생산, 제조 과정, 피니싱에 해당되는 혁신적 기기부터 완제품까지 유리산업의 모든 분야가 참여한다.
올해 글라스텍 전시회의 국내 참가사로는 아이지스, 베스트룸, 글라트, 금성다이아몬드, S.E.A.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너지저장전은 최근 산업계의 요구에 빠르게 대처하며, 탈탄소산업전시회(Expo for Decarbonized Industry)로 행사명을 변경하고, 이번 글라스텍 2022와 동시 개최된다. 탈탄소산업전시회 참가사 모집 분야는 전력저장기술, 저장기술 분야 구성품, 생산기술, 에너지변환기술, 저장시스템, 에너지 이동 등의 전문 분야이다.
해외 유리, 창호 전시회 전문 여행사인 다온투어는전시회 참관단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 다온투어 이은숙 사장 02-511-2920>

독일 슈투트가르트 R+T 2024 및 스페인 바르셀로나 APA Expo by R+T 2022
60년의 역사를 보유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롤러셔터, 도어/게이트, 차양시스템 전문 박람회 R+T의 브랜드 박람회인 APA Expo by R+T 2022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자동문분야 스페인 도어생산자협회의 기존 박람회였던 APA와 독일 슈투트가르트 박람회의 콜라보로 제공되는 전문 플랫폼이다. R+T 박람회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모체로, R+T Turkey, R+T Asia, R+T South America, Sun Shading Expo North America의 파생박람회가 운영되고 있다. R+T 박람회는 국내 유관협회에서도 한국관 운영(KSSIA)/ 협회 연차총회(DPSI), 현지 유관협회 MOU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업계 주요 박람회이다. 금년 건이 순연되어 2024년 계획되어 있고, 국내 차양업계 약 40여개사에서 참가하고 있고, Sommer, DOCO International, Ballan, Berner Torantriebe KG, Belutec, Entrematic, Ferraroporte, Alukon, Alutech, Heroal 등 도어/게이트 분야에서만 글로벌 기업 2백여 기업이 참가업체로 포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