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호 5/25] 동현산업, 복층유리 자동 분해기계 개발

복층유리 하자 제품 자동 분리로 재사용

동현산업(대표 방현철)이 복층유리를 자동 분해하는 기계를 출시했다. 복층유리 하자 및 불량 제품 등을 자동 분리하는 기계로 재사용을 목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분해기계는 복층유리 4면의 2차 씰링면과 간봉을 칼날이 자동 절단하며 분리된다. 기존 수작업 대비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고, 판유리 재활용 및 폐기 처리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 관계자는 “복층유리 자동 분해기계는 편리성과 판유리 재사용을 목적으로 개발했다”며 “복층유리 하자 제품을 분리할 때 불필요한 인력 낭비와 시간 절약이 장점이고 폐기처리 및 재활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동현산업 문의 전화 : 010-9641-4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