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호 6/10] ㈜이소아이앤씨의 창문형 공기청정시스템 ‘이소나노방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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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를 98.1%까지 차단하는 창문형 공기청정시스템 이소나노방진망
물리적 포집과 정전기적 포집의 이중포집효과로 뛰어난 미세먼지 차단성능 발휘
물청소에도 나노섬유가 파괴되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을 보유한 제품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가 연일 우리나라 상공을 뒤덮고 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속이나 혈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심장질환과 천식, 뇌졸중, 치매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미세먼지는 인체는 물론이고 태아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화여대병원이 임신부 1500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당 10㎍ 상승할 경우,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최대 16%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임산부나 노약자, 천식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미세먼지 농도가 81/㎥ 이상일 때는 장기간의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121/㎥이상일 때는 일반인도 외부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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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시간 실내에 있는 경우에도 실내공기질이 탁해 환기를 시켜주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공기를 정화시켜야 한다. 특히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같은 방사성 물질의 실내농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대안으로는 자연환기가 유일한데, 초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는 차단하고 자연통풍 및 환기가 수월한 창문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이소나노방진망이 등장해 화제다.

이 제품을 개발한 신소재 전문 벤처기업인 ㈜이소아이앤씨 (대표 정진태, www.isoinc.co.kr , 이하 이소아이앤씨)2013년부터 관련 제품 개발에 착수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진망이라는 컨셉으로 제품을 출시한 선도기업으로서 이소나노방진망은 이소아이앤씨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LG하우시스, 한화L&C, 알루코, KCC 등 국내 유수의 창호 대기업의 내부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유일한 제품으로 미세먼지의 근원지인 중국으로도 활발히 수출되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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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아이앤씨는 나노기술 및 기능성 소재 개발기술을 전문 분야로 하여 나노전기방사 기술을 응용한 <나노방진망>, 탄소나노튜브 (CNT; Carbon Nano Tube) 기술을 응용한 <전도성 섬유>, 기타 <특수 기능성 섬유> 등을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고기능성 신소재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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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나노방진망은 생화학 방어복, 반도체,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최첨단 소재인나노 섬유기술을 독자적인 기술로 응용/발전시켜 미세먼지 및 황사, 꽃가루 등은 차단하고 자연통풍이나 환기는 가능하면서 제품내구성을 극대화한 초기능성 제품으로 개발하였다.
특히 이소아이앤씨의 이소나노방진망은 물리적 포집과 정전기적 포집의 복합적인 이중포집성능을 통해 초미세먼지를 최대 98.1%까지 차단할 수 있으며, 0~3마이크로의 초미세먼지 구간에서도 87.5%의 분진포집성능을 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뛰어난 미세먼지 차단 성능과 동시에 기존 방충망의 35~50%까지의 공기투과성능을 가지고 있어 자연통풍 및 환기는 수월하면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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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기존 방충망이 설치된 자리에 교체 및 추가 설치만으로 그 효과가 3년이상 지속되며, 바깥 날씨에 상관없이 문을 열어 환기를 해도 황사, 미세먼지, 매연 등 오염물질과 꽃가루 등 알러지 유발물질을 막아줄 수 있다. 또한, 빗물에 의해 표면에 붙어 있는 오염물질이 자연적으로 씻겨 내려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유지보수 및 청소 또한 간편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반투과성이기 때문에 외부의 시선에도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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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정진태 대표는 저희 이소아이앤씨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환경오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세계최고/국내 최초의 창문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이소나노방진망>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양산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은 물론 중국, 일본, 미주, 중동, 아시아 지역 등에 수출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며 당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나노기술 및 기능성 소재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제품의 가치를 보다 업그레이드시키고, 사용자의 환경개선 및 편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