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호 8/10] (주)빛나시스템창호 ‘단열스텐’ 공장 설립

단열바와 시스템창호의 열관류율 대폭 업그레이드 / 자체 브랜드 ‘아름 윈도우’ 런칭

 단열바, 시스템창호 전문 제작업체인 (주)빛나시스템창호(대표이사 곽재문)가 단열바와 세이프도어를 전문으로 하는 ‘단열스텐’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별도 전문화된 공장을 설립했다. 
 지난해부터 전문분야로 분업화된 제작공장을 설립하고 각 분아별로 효율적인 생산체제를 확립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번 ‘단열스텐’ 제조공장과 열효율이 높은 알루미늄 단열창 및 시스템창, 커튼월, 폴리아미드단열, 시스템도어 등 각 제품분야병 제조공장을 완비했다.
 150여평 규모의 ‘단열스텐’ 신공장에는 단열바 및 세이프도어를 재조할 절곡기 2기.샤랑기, V커팅기 2기 등 설비를 도입했다. 또한 제품사양을 고사양의 에너지효율과 기밀성을 높인 제품사양으로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주)빛나시스템창호는 현재 열관류율 1.18과 기밀성능 1등금의 스테인리스 단열바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단열창과 세이프도어는 열관류율 1.43과 기밀성능 1등급을 획득했다. 알루미늄 단열창과 세이프도어도 우수한 기밀성과 열관류율을 획득했느네, 최근 단열 프레임과 고사양의 유리를 사용해 1.2이하의 열관류율을 획득해 주목을 끈다. 창세트의 경우, 155mm 노출바 +P/J 창호는 155X60에 28mm 복층유리 사양으로 1.113의 열관류율을, 155mm 히든바 +P/J 창호는 155×60에 28mm 복층유리 사양으로 1.119의 열관유율을 획득했다.
 최근 개발 및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단열 세이프도어는 폴리아미드 단열 결합구조을 완벽하게 구성한 고급형과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단열설계로 가성비를 높인 보급형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주)빛나시스템창호는 설립 2년 반만에 40억원대의 성장세에 걸맞는 자체 브핸드 ‘아름윈도우(ARUM WINDOW)’를 최근 런칭, 고사양의 고급브랜드로 일반 시장과 관급시장의 효과적인 진출을 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뛰어난 내구성과 높은열 효율을 갖춘 스텐레스와 알루미늄 단열창, 세이프도어 등 특허로 인정받은 제품을 고유 브랜드화 시킴으로써 한층 전문화되고 고급화된 업체 이미지를 대 내.외적으로 표출하고자 한다"고 자체 브랜드 런칭 이유에 대해 말했다.
 (주)빛나시스템창호는 올 상반기만해도 작년 한해 매출을 뛰어넘는 성장셀를 기록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도 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