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호 7/25] (주)뉴텍이엔씨, 판유리 가공제품 판매부터 공사까지 원스톱

“DPG 시스템 가공 및 공사 전문업체로 차별화된 노하우 선보인다”

(주)뉴텍이엔씨 김승민 대표이사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주)뉴텍이엔씨(대표이사 김승민)는 판유리 가공제품 판매부터 공사까지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DPG(Dot Point Glazing) 시스템 가공 및 공사분야에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DPG 시스템은 판유리에 접시모양으로 특수 홀 가공한 후 System Bolt를 이용하여 DPG시스템용 스파이더에 연결 고정시키는 공법으로 판유리의 투명성을 바탕으로 개방감이 돋보이며, 금속 구조물을 결합하여 다양한 기능과 개성, 미적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 김승민 대표이사는 강화, 접합, 복층유리와 공사까지 30년 가까이 이 분야에 종사해온 전문가다. 김승민 대표는 최근 DPG시스템을 적용한 건축물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 “DPG 시스템은 프레임과 구조용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고 판유리의 투명성과 개방성 등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커튼월 공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 

 DPG 시스템은 판유리와 결합된 금구류를 내부에서 와이어, 파이프로 연결시켜 안전성이 우수하며 외부로 판유리만을 노출하여 개방 및 채광성이 좋고, 세련된 건축물을 완성할 수 있다. 기존 12mm 강화유리를 기본으로 사용 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가공 방식이 접목되고 있다. 

 김승민 대표는 “DPG 시스템 가공은 기존 강화유리에서 현재 heat soak test 과정을 거친 강화유리에 접합 및 복층유리 가공으로 이어지며 특수 홀 가공을 한 후 볼트를 삽입하여 시공하는 공법의 특성상 공정이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시스템 가공 및 공사를 두루 경험한 회사만이 다양한 기술력을 접목해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www.glassjournal.co.kr

*(주)뉴텍이엔씨 문의 전화 : 031-666-7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