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호 2/10] KCC, 실리콘, 중국시장 공략

중국 심천 ‘국제 접착테이프 및 보호필름 & 광학필름 전시회(APFO 2016)’ 참가


 KCC(대표 정몽익)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린 ‘국제 접착테이프 및 보호필름 & 광학필름 전시회(APFO 2016, International Adhesive tape Protective Film & Optical Film Expo)’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국제 접착테이프 및 보호 & 광학필름 전시회’는 매년 상반기는 상해(5월), 하반기는 심천(11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접착테이프 및 보호 & 광학필름 관련 전문 전시회로, 올해 14회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실리콘 제조업체 및 세계적인 화학기업 포함 약 1,600여 개 업체, 약 6만여명이 참석해 업계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KCC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점착, 접착, 이형제 시장의 추세에 맞춰 ‘실리콘 감압점착제 및 종이 이형제’ 관련 KCC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실리콘 점착제는 고내열성을 요구하는 전기전자 절연테이프, 스마트폰의 액정보호형 필름 등의 주원료이며, 종이 이형제는 라벨, 스티커, 테이프, 점착시트 등의 점착면을 보호하기 위한 이형지(박리지), 이형필름 등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주원료이다.
KCC는 전시회를 통해 코팅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실리콘 원료 제조사로서의 확실한 이미지 제고와 함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KCC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평범에서 곡면으로 변화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상황에 맞춰 다양한 소재에도 코팅이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화웨이 기술매니저 등 부스를 찾은 여러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KCC관계자는 “해외 전시회 참가는 짧은 기간 내에 해외 여러 나라의 고객에게 직접 KCC의 제품을 판촉하고 즉각적으로 반응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이번 중국 심천에서도 KCC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적극 어필했다”며 “향후 고객사의니즈에 부합하는 KCC 실리콘 점착제 및 이형제 제품 개발에 집중해 시장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