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페이서, 모듈러 건축의 혁신을 이끄는 ‘SWISSPACER Air’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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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시장에서 모듈러 및 모듈식 건설(Modular and Volumetric Construction) 기법이 신속한 시공과 우수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공장 가동 효율을 극대화하고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것이 이 분야의 핵심 과제인 가운데, 스위스페이서(SWISSPACER)의 혁신적인 기술인 ‘SWISSPACER Air’가 단열 복층유리 제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공장에서 생산된 복층유리 단열재가 차량을 통해 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배를 타고 해외로 운송될 때, 유리 내부와 외부 기압 차이로 인해 유리가 팽창하거나 수축하는 압력 불균형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유리의 변형, 결로, 심할 경우 크랙 및 파손으로 이어져 운송 및 시공 과정에서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SWISSPACER Air의 혁신적 솔루션
품질 제어 및 생산 표준화의 기틀 마련
‘SWISSPACER Air’는 복층유리 내외부의 압력을 지속적으로 평형 상태로 유지해 주는 특수 압력 조절 기술이다.
운송 과정 중 고도 및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유리 내부의 압력을 자동으로 완화하여 파손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또 기존의 복잡한 압력 조절 장치나 수동 작업 공정을 대폭 줄여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제조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설치 이후에도 기후 변화에 따른 압력 스트레스를 줄여주어 단열 성능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모듈러 건축의 성공 여부는 공장 생산 단계에서의 엄격한 품질 관리와 작업 간소화에 달려 있다. 스위스페이서는 ‘SWISSPACER Air’를 통해 고품질 모듈식 주택 및 고성능 건축물 제작 시 발생할 수 있는 결함 요소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위스페이서 관계자는 “SWISSPACER Air 기술은 모듈식 건축 시장이 안고 있던 운송 및 고도 변화에 따른 유리 파손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는 열쇠”라며, “앞으로도 모듈러 건설 분야의 효율성과 단열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