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호 9/25] 전국 4번째 인구 분포율, 용인시의 창호업체

총 167개사의 창호 도어 (경량)금속구조물 업체 분포

 용인시는 지역 내 총인구수가 100만명을 돌파해 수원시(122만명), 창원시(108만명), 고양시(104만명)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인구 분포율을 보인다. 본지가 조사한 용인시 창호 도어 금속구조물 업체 수는 총 167개사로 나타났으며, 신생업체 수도 인구 분포율에 버금갈 만큼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 인구는 매년 2% 가량 늘어나고 있으며, 자치지역 내 신생업체 수도 이에 버금갈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그만큼 없어지는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용인시에서 제공한 지역 내 공장등록업체는 무려 2003건이었으며, 이 중 창호 관련 업체의 분포비중은 약 8.3%에 불과했다. 전문건설협회에 등록된 용인시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체는 총 85개사 이며, 이 중에서 38개사가 창호와 (경량)금속구조물 관련 공사를 시행하는 업체인 것으로 분석됐다.

LG하우시스직영전시장전동공구 업체 (주)한국로보트보쉬기전 전경

 용인시에서는 시스템창호를 제작 시공하는 업체 분포율이 두드러졌다. AL, WOOD 복합형 시스템창호로 오래전부터 두각을 나타내 온 ()공간시스템창호(대표 김영학)와 그 계열사인 ()G&G시스템창호, 특수 창호 및 시스템창호 시공분야에서 활약하는 ()남흥(아키텍 대표 장기철), LG하우시스 대리점으로써 고효율 시스템창호 기술력이 있는 ()C&F시스템창호(대표 이응훈)를 비롯해 예문창가애, 유로시스템창호, 이다창호 대리점인 태운산업, 이츠시스템창호 등이 그 업체들이다

 건설산업분야에서 매우 괄목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전동공구업체
()한국로보트보쉬기전의 사옥도 용인시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 광주시에 이어 목재 및 합판이 주종이면서 창호
, 도어, 경량 금속구조물재를 제작 유통하는 업체 분포율도 두드러진다. KS우드(대표 박종원)나 홈우드(대표 박관서)와 같은 대량 목재 건구재 유통 업체의 경우엔 독일 등 해외에서 수입한 전원주택용 시스템창호를 함께 취급하고 있었다

용인시에는 특히 재현하늘창이나 예림임업
, 영림임업 등 대규모 건장재 생산업체의 도어’ ‘몰딩’ ‘샤시간판이 타 지역에 비해 눈에 띄게 많아 입간판 선점 전략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는 건장재 업체들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 이번 취재 과정에서는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한 빌라동의 창호교체 현장을 우연히 목격할 수 있었다. 업체이름을 밝히기 꺼려한 한 지역 창호업체의 주관으로 빌라 전 동의 알루미늄 창호를 고단열 PVC 창호로 교체하는 작업이었다. 이 현장의 작업반을 맡고 있었던 창호교체 업체 관계자는 작년부터 진행된 빌라 입주자 대표회의 결과, 올해부터 본격적인 창호교체사업이 통과 및 선정되었고, 현재 5층 규모 3개동을 완료한 상태라고 귀뜸했다.
 자치구 차원에서도 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용인시에는
318천가구의 주택수로 96.1%의 보급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연차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노후주택 개량, 기반시설확충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오는 2018년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칠 예정인 처인구 경안천로 일대는 대표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지역이고, 이외에 용인 9 10구역, 포곡 1구역, 양지 1구역, 마평 1구역이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있다. 또한 재개발 8개소(용인 4 5 7 8구역, 삼가 1 2구역, 모현 1구역, 역북 1구역)와 재건축 3개소(용인 1 2구역, 기흥2구역)가 오는 2020년까지 도시 주거 환경정비 기본계획지로 선정되어 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