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호 6/25] 1분기 건축 인허가, 착공, 준공 모두 감소

전년 동기 대비 인허가 면적 12.1%, 착공 8.6%, 준공 0.4%, 각각 감소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인허가 면적 12.1%, 착공 8.6%, 준공 0.4%, 각각 감소했다. 1분기 멸실된 건축물의 동수와 연면적은 17,204동, 3,843천㎡로 전국 건축물 동수는 7,206,058동, 연면적은 3,785,041천㎡였다. 국공유 건축물의 인허가면적은 2,124천㎡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반면, 법인 16,392천㎡, 기타 6,489천㎡, 개인 10,074천㎡로 각각 5.9%, 6.8%, 26.2% 순으로 감소했다.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35,079천㎡, 동수는 14.9% 감소한 52,900동이었다. 수도권은 18,736천㎡(100천㎡,↑0.5%), 지방은 16,343천㎡(△4,948천㎡, ↓23.2%)였다. 용도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공업용(7.5%)은 증가한 반면, 주거용(5.7%), 기타*(13.8%), 문교사회용(18.8%), 상업용(23.9%) 순으로 감소하였다
한편, 2019년 1분기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한 26,183천㎡, 동수는 11.0% 감소한 41,893동이었다. 수도권은 13,209천㎡(△785천㎡, ↓5.6%), 지방은 12,974천㎡(△1,686천㎡, ↓11.5%)였다. 전년 동기 대비 공업용(31.2%)은 증가한 반면, 기타(4.1%), 상업용(8.2%), 문교사회용(13.0%), 주거용(21.4%) 순으로 감소하였다.
2019년 1분기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38,660천㎡, 동수는 2.2% 증가한 46,395동이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9,108천㎡(1,786천㎡, ↑10.3%), 지방은 19,551천㎡(△1,929천㎡, ↓9.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