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호 1/25] 블랙앤데커, ‘만들고’와 업무협약식 개최

D.I.Y 생활목공 저변확대를 위해


세계최대 전동공구 회사인 블랙앤데커(한국총괄이사 한인섭)는 지난 12월 7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잇다스페이스(ITTA SPACE)에서 생활목공 전문 기업 만들고(대표 정희석)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양사는 D.I.Y 생활목공 저변확대 및 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을 위해 양사가 가진 핵심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의 의사를 분명히 하고,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만들고’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돕기 행사, 어린이 공부방 지원 행사, 복지회관 ‘사랑의 가구 만들기’ 등 수많은 생활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오면서 우리의 이웃들에게 생활목공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D.I.Y 생활목공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
1914년 세계최초로 오늘날과 같은 권총모양의 휴대용 전동드릴을 개발한 블랙앤데커는 1996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컴팩트하면서도 강력한 가정용 및 D.I.Y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음으로써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존에 해오던 업무 제휴를 강화하여, 양사가 기획하는 D.I.Y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 보다 고객 지향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