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호 7/10] 이건창호, 영업 현장 목소리 듣기 위한 2019 대리점 간담회 개최

전국 대리점주 및 관계자 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19 사업 방향과 신제품 출시 계획 공유

㈜이건창호가 지난달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사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이건창호 2019 대리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건창호의 시스템 창호, 이건창호의 인테리어 슬림 중문 브랜드 ‘이건라움’, 이건산업의 ‘이건마루’ 등 이건(EAGON)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통합 대리점과 회사 간의 협력 및 상호발전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이건창호 대리점 대표 및 이건창호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는 박승준 이건산업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부의 단열 기준 강화에 따른 대응 방안 ▲2019 신제품 및 마케팅 전략 ▲통합 대리점 정책 ▲2019년 영업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영업 현장 개선과 판매 확대를 위해 현장의 구체적인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에 이건창호는 전사적인 유통정책 수립 과정부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따른 대리점 서비스와 경쟁력 개선을 위한 ‘통합대리점 정책’ ▲다양한 성장지원혜택을 포함한 ‘2019년 영업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건창호는 올해 출시예정인 신제품과 마케팅 전략도 소개했다. ▲SUPER 진공유리와 시스템창호를 결합해 단열성능 1등급을 구현한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 ‘ESS 190 SI. LS’ 를 비롯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슬림창호 ▲신개념 복합소재 창호 ▲취향따라 디자인을 선택하는 중문 ‘INTER-S 3연동’ 등이 소개됐다. 더불어 시스템창호와 함께 프리미엄 시장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기 위한 ▲유럽산 최고급 원목마루와 국내생산 친환경 원목마루의 론칭계획도 밝혔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직접 고객을 만나고 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은 이건창호의 얼굴이자 지속적인 경영 활동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대리점 대표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상생 정책들로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