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호 4/10] ㈜씨에스테크, ‘아리랑TV 방송 참여’

삼성전자 지원기업 특별방송에서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위상 나타내

창호 하드웨어 전문 생산업체인 ㈜씨에스테크(대표이사 이재선)가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의 ‘아리랑TV 방송 참여 기업’으로 선정, 스마트 공장 구축기업의 위상을 나타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지원한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지난 3월에만 총 4~5차례에 걸쳐 방영됐으며, 국내와 월드채널 본방 및 재방에 수십회 재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아리랑TV의 ‘SmartBiz Accelerators’ 프로그램으로, 회당 60분 총 6개기업이 방영됐으며, 약 8분간 ㈜씨에스테크의 회사와 제품, R&D 경쟁력에 대해 집중 소개됐다.
㈜씨에스테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브랜드 ‘휴웨어’는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며 “고품질 제품 개발을 통해 가성비에 만족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현장시공자의 시공관리성에 최우선적인 역점을 두고 개발단계서부터 기술적인 요소들을 반영하여 개발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휴웨어’의 가장 큰 특징에 대해서, 잠금장치가 내장돼 있는 ‘K5 일체형 핸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핸들, 스트라이커의 두가지 부품만 설치함으로써 간편시공과 시간절약, 가장 중요한 원가절감효과 등으로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방송에서는 특히 ㈜씨에스테크 본사의 설계, 제품개발(R&D), 조립 및 생산공정을 매우 세밀하게 방영하면서, “스마트 공장 구축의 1단계에서 설비 보강 및 직원들의 개선의지를 함양시키는데 달성성과가 매우 높았고, 계획실행단계인 2단계에서는 생산관리시스템의 수주를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MES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목표로 지금보다 훨씬 생산관리부분의 기술수준을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영 프로그램 내에 ㈜씨에스테크의 R&D센터, 생산공장, 자동화설비, 조립라인을 비롯해 잠금장치 일체형 핸들, 수평 밀착형 하드웨어 개발제품이 집중 소개됐다.
R&D센터 관계자는 제품개발과정에 대해 “설계 및 디자인이 먼저 완성되고 이에 따라서 만족되는 기구설계를 진행한다. 그리고 금형 및 생산과정에서 직간접적인 모든 업무를 집중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재선 대표이사는 방송을 통해 “향후에는 내수시장보다 수출시장을 열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것이 앞으로 ㈜씨에스테크가 5년, 10년 뒤에 글로벌기업으로서 계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남기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