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7호 12/25] 빛나시스템창호_카자흐스탄 탈디코르간 한글학교 후원

– “학생들의 취업의 문이 돼주고 싶은 마음과 학생들이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빛나시스템창호가 카자흐스탄 탈디코르간 한글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탈디코르간 한글학교는 2012년 카자흐스탄 탈디코르간시에 위치한 제티수 국립대학교 내의 한국어 센터로 시작된 곳이다. 2018년 탈디코르간 한글학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매학기 70여 명의 학생이 이곳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다. 학생들 중 60%는 고려인이며 나머지 40%는 카작인을 포함한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국으로의 유학 및 취직을 위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곽재문 대표는 “탈디코르간 한글학교 학생들의 취업의 문이 돼주고 싶은 마음과 학생들이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에 나섰다”며 “회사 성장과 더불어 사회 환원 및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빛나시스템창호는 시스템창호 분야에서 브랜드 개발력과 우수한 기술력 및 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AL방화창과 커튼월 2종을 개발하고, 고효율 시험성적서를 획득했으며, AL슬라이딩 방화이중창 신제품도 개발했다.
AL방화이중창은 앞서 개발된 AL방화커튼월 150, 155바와 함께 알루미늄 바 두께가 일반 알루미늄 바에 비해 두껍게 설계되어 방화성능을 크게 높였다. 커튼월은 프로젝트(Project)와 벤트(Vent)의 방화성능을 구비했으며, 복층유리와 삼중유리를 접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