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6호 12/10] 동양곡면창호(주)_설계사, 시공사, 건설사에 제안 영업 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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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물 입면 디자인에 곡면 · 아치형 창호설계 제안
– 곡률오차 ‘0’으로 정밀해진 곡면 창호 유리의 디자인과 설계 솔루션 제시

동양곡면창호(주)(대표이사 김경환)가 설계사와 시공사 및 건설사에 건축물 입면 디자인에 곡면 · 아치형 창호설계 제안에 나섰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개구부 현장설계가 이상한 형태로 잘못되어 애로점을 겪고 있던 건축현장이 종종 있어왔다”며 “최근에도 곡면 이형창호 제작 컨설팅으로 풀어낸 사례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 “주택과 상업시설 등 신축 건물에 곡면창호와 곡면유리 설계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로 곡면형, 아치형 창호 디자인과 설계 솔루션(제품 디자인 및 설계지원 서비스)이 필요한 곳이 많아졌다”며 “시공사에서 개구부의 실제규격을 측정해서 보내오면 골조 및 개구부별 현장특성을 확인 후 실제 제작규격을 정밀하게 산출하여 제작 출고한다”고 밝혔다.
곡면창호는 건축물의 입면 디자인을 독특하고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뷰(View) 아이템이다. 일반적인 창호입면을 입체적으로 연출하거나 원형 타원형 캡슐형 유(U)자 기억(ㄱ)자 등으로 형태의 변형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기축건축물의 리모델링, 개보수 현장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고, 최근에는 신축 건물의 설계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양곡면창호는 지난 40여 년간 곡면유리와 곡면창호 제품을 생산해 온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시공지원이 필요할 경우, 오랜 기간 동안 구축한 실측 시스템을 통해 현장 검증과정을 거친 후 정확한 실측과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신공장과 사옥을 마련하고, 각 공정별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건축 현장을 중심으로 설계지원을 구체화하고 있다.

*동양곡면창호(주) 문의 : 031-673-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