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4호 11/10] (주)동해공영, 내화 붕규산 유리방화문 「보로 FR 도어」 출시

– 국내 최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인정 유리방화문

방화와 단열을 동시에 해결한 방화 단열창, 방화단열 프로젝트창을 전국 에 공급하고 있는 (주)동해공영이 국내 최초로 한국건설연구원 인정 유리방 화문을 개발, 최근 본격 출시 및 판매 에 나섰다.
이 회사의 붕규산 유리방화문 브랜 드 「보로 FR 도어」는 내화성능 60분 방화문(종전 갑종 방화문)으로 국토교 통부 고시 2022-84호에 의해 한국건 설기술연구원 인정 유리방화문으로 KSF2268-1 방화문 내화시험결과 비 차열 60분 성능을 확보한 제품이다.
건축물의 방화구획 개구부인 계단 실로 통하는 피난계단, 헬리포트 및 구 조 공간 설치 대피 공간, 피난용 승강 기 기계실 출입구와 승강장 각층내부 와 연결될 수 있도록 설치 가능한 이 제품은 가로 1,200m m, 세로 2,300mm 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고 정창 주변으로 500mm 까지 확대설 치가 가능하다.
특히, 이 회사가 획득한 인정방화 문은 붕규산내화유리(8T)를 사용한 방 화유리문 인정제품으로 기존 일반 판 유리를 사용한 일반 방화유리 시험성 적서 제품에 비해 화재 발생 시에 내화 성능이 탁월하고, 신뢰도가 높아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동해공영은 현재 열관류율 1.370W/m²K과 내화성능 60분을 동 시 보유한 내화 붕규산 고정창 제품과 열관류율 1.499 W/m²K 내화성능 60 분을 동시에 보유한 방화단열프로젝 트창을 공급하고 있다.
동해공영은 이번 인정 유리방화문 과 함께 유리방화단열창 시장 또한 적 극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스테인리스 방화창으로 선도적인 입 지를 구축하고 있는 이 회사는 내화시 험체와 단열시험체구조가 동일한 제 품으로 내화 및 단열, 기밀성능을 테스 트하여 합법적인 방화단열창 제품을 출시하여 이에 미충족하는 불법, 부적 합 방화 단열복층유리창 사용을 막아 야 한다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화재로 인한 연기 또는 불꽃을 감지해 방화유리창도 자동적으로 닫히는 구 조로 설치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국토 교통부에 제안했다.
또한 동해공영은 올해 말 인천공장 가동을 앞두고 전국시장 공략을 위해 노브이컷 하이 스텐레스 프레임을 경 쟁적인 가격으로 새롭게 출시하고 영 업력 강화에 나섰다. 이 회사가 새롭게 공급하고 있는 노브이컷 하이 스텐레 스 단열바는 기존 스텐레스+PVC 조 합의 제품과 달리 일체형으로 타이트 하게 조립되어 흔들림이 없고 용접이 용이한 장점과 열관류율1.220W/m²K 성능을 보유한 제품이다.
동해공영은 현재 금속 틀과 문틀을 비롯해 강화 및 복층유리를 한 회사에 서 원스톱으로 제조하고 있는 국내 유 일한 회사다.

*(주)동해공영 문의 : 051-831-6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