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호 4/10] 경기도 고양시 부림창호, 최신형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 설치 가동

고기능성 복층유리 신속한 공급태세 갖춰

부림창호 이태원 대표이사 경기도 고양시 있는 부림창호(대표이사 이태원)가 최근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아이지스(대표이사 안상만)로부터 최신형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을 설치했다.

 이 회사에서 새로 설치한 복층유리 생산 설비는 판유리 세척건조부터 검사, 간봉 부착, 가스 자동 충전 및 프레스 압착, 오토씰링로봇으로 이어지는 자동 생산 라인이다. 
 
부림창호는 앞으로 이 설비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복층유리 생산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세척건조 파트는 판유리 두께 자동 조절과 저소음, 고속 건조의 에어나이프 방식으로 신속한 세척건조가 가능하다. 또한, 가스 자동 충전 및 프레스는 판유리 크기와 두께 자동인식 프로그램에 의한 다양한 압력 분사로 안정적인 가스 주입과 빠른 생산 속도를 자랑한다. 삼중 복층유리 제작 및 간봉 사이 두면 가스 충전과 아르곤, 크립톤 선택 충전 및 혼합 충전도 가능하다. 그밖에도 오토씰링로봇을 통해 고품질 복층유리의 대량 생산이 기대된다.
  이 회사 이태원 대표이사는 “최근 주거 및 상업 공간에서 창호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단열성능을 강조한 복층유리의 역할과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최신형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해 고품질과 대량생산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는 그동안 복층유리 제조 노하우와 서울,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인 입지를 살려 신속, 정확하게 공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림창호가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을 설치했다. 한편, 부림창호는 지난 1998년 고양시 장항동에서 복층유리 제조와 시공을 병행하며 성장해 왔다. 최근 제조 면적 500㎡ 규모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며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을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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