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호 1/10] (주)중동유리, 판유리 자동 재단기 2호기 설치

후면 특수 페인트 코팅 친환경 부식방지 거울 공급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있는 (주)중동유리(대표이사 최종국)가 최근 영성메카트로닉스에서 제조한 판유리 자동 재단기 2호기를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자동 재단기는 두께 2~19mm 판유리의 최대사이즈 2,400×3,600mm까지 분당 150m 속도로 자동 재단이 가능하며 오차범위는 ±0.2mm다. 중동유리는 자동 재단기 2호기 도입으로 정확한 사이즈의 판유리 정밀 재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동유리는 현재 대지 3,300㎡ 건물 1,320㎡ 규모의 공장에서 자동 재단기 2대, 양각면기 4대(800X800mm 기준 1일 7,000장 생산), 수직 각면기와 면취기(최소 20X20mm), 후면 에지 코팅, 안전필름 부착용 라미네이팅, V-커팅, R코너(최소 5~200R)면취가공 등 고품질의 판유리와 은거울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거울 가공 노하우가 집약된 친환경 부식방지 거울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거울 후면에 특수 페인트 코팅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습기에 강해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은거울과 비교해 부식방지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동, 무납 은거울로 0% 포름알데히드의 높은 저항력을 갖추고, TUV CASS 테스트를 통과한 공인 품질 시험 성적서와 KS표시 은거울 인증도 획득했다.

중동유리는 욕실에 산화로 인해 부식되는 거울의 평균 수명은 1~2년 남짓인데 반해 자사에서 공급하는 부식방지 거울은 특수 페인트 코팅으로 부식방지 효과가 탁월하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거울 생산에 필요한 원료부터 생산과정,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확인하고 무동, 무납 친환경과 공인 품질성적서 보유로 믿음을 더하고 있다.

전화 : (031)533-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