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호 9/25] 이건창호, SUPER 진공유리 2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올 연말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할인 혜택 제공

국내 시스템창호 선도 기업인 (주)이건창호가 세계 최고의 단열 성능을 갖춘 ‘SUPER 진공유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환절기를 앞두고 단열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창호에 적용되는 판유리는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가장 큰 비중으로 유발하는 대신, 이를 고성능 제품으로 교체했을 때 냉난방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건창호는 오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모든 소비자들이 ‘SUPER 진공유리’를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전국 이건창호 브랜드전시장과 창호 대리점 및 인테리어점, 이건스토어 등 ‘SUPER 진공유리’ 구매가 가능한 모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적용된다.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에 형성된 진공층이 대류에 의한 열 전달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단열유리다. 진공유리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독일 패시브 하우스 협회의 ‘패시브 하우스 인증(PHI Component Certification)’을 획득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SUPER 진공유리’의 단열 효과(0.36 W/m²K)는 일반 아파트 창에 들어가는 단열 유리인 로이 복층 유리(1.76W/m²K)보다 4배 이상 우수한 수준이다. 27.3mm의 얇은 유리 두께에도 불구하고 26cm 두께의 콘크리트 벽체에 버금가는 열관류율을 구현하여 냉·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30~40평형 아파트에 ‘SUPER 진공유리’를 적용하면 일반 유리(22mm) 대비 약 42%(약 8,149kWh) 에너지소비량을 줄이고 연간 68만원 내외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이건창호의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건축 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로이유리 대신 진공유리를 구매하는 소비자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친환경 건축자재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가 단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건창호는 ‘SUPER 진공유리’와 시스템 창호 조합을 통해 높은 단열성능을 구현하는 제품을 공급하여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시행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이건(EAGON)은 지난 1972년 이건산업 주식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주거문화 발전을 이끌고 있는 종합건축자재전문 기업이다. 지주회사 이건홀딩스를 비롯해 시스템창호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펼치는 이건창호, 종합 건자재 및 조림의 이건산업, 물류자재 사업 부분의 이건그린텍, 바이오에너지 부분의 이건에너지 등 관계사 체제로 운영 중이다. 설립 이래 꾸준한 기술 개발과 철저한 품질 경영을 통해 세계적 목재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이건산업은 대규모 산림을 조성해 지속 생산 가능한 조림목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최고급 품질의 친환경 합판과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로 프리미엄 인테리어 마감재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시스템 창호를 국내시장에 선보인 이건창호는 다양한 공간 및 설계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국내외 건축물의 고급화 및 기술화 수요를 충족시키며, 현재 고급 시스템창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건은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가정용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전시장’을 필두로 소비자 접점의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온라인 사이트 이건스토어와 본사 직영 브랜드 전시장 ‘이건하우스’를 운영하며 창호뿐만 아니라, 마루, 인테리어 합판, 현관중문, 드레스룸 등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주)이건창호 문의 : 1522-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