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호 7/10] (주)지앤티, 화학적 에칭유리 제조, 디자인 차별화에 주력

– 화학 에칭 제조 허가 취득
– 자동화 시스템과 축적된 생산 노하우로 경쟁력 갖춰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주)지앤티(대표 백상화)는 화학 에칭유리 제조 관련 허가를 취득하고 사틴 및 AG GLASS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그동안 건축 및 인테리어, 산업용 유리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으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던 제품군이다.
현재 적용되는 곳은 건축 및 인테리어 마감재, 유리칠판, 샤워부스, 시선차단 유리를 비롯해 전자칠판, 게임기,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핸드폰, 내비게이션, 의료 및 산업용 측정 장비와 군사용 장비, 버스, 지하철 전광판, 광고판 등 광범위하다.
지앤티는 세척건조와 실크 인쇄, 부식, 세정 및 박리 등 화학에칭유리 생산에 필요한 가공설비 일체를 보유하고 있다. 세척된 판유리를 실크스크린 인쇄(패턴) 건조 과정을 거쳐 화학적 에칭 공정과 세척건조를 반복하는 평판 인라인 자동화 방식으로 제품의 용도와 목적에 따라 표면의 광택도와 거칠기 등 고객의 요구 수준도 맞출 수도 있다.
화학 에칭 가공은 일반 판유리와 달리 낮은 반사율을 보이는데 이는 유리 표면의 빛을 난반사 시켜 반사를 방지하는 기술이 핵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밝은 주변 환경에서 최적의 디스플레이 및 인테리어 효과를 구현하고, 판유리 고유의 투명성은 높이면서 반사를 축소시켜 풍부한 색감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내구성과 수명도 영구적이다.
이 회사 백상화 대표는 “화학 에칭유리의 축적된 생산 노하우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과 대량 제조 능력의 경쟁력도 갖춰다”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건축물의 설계 단계부터 영업력을 집중하고 수출을 비롯한 새로운 판로개척에도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제2공장 설립, 수평 강화유리 생산에 나서
지앤티는 파주시 월롱면에 제2공장을 설립했다. 이곳에 중국 LUOYANG AUTO사 수평 강화로를 비롯해 내일ENG 재단라인과 시밍기도 설치했다. 따라서 이 회사는 판유리 최대 사이즈 2,500X6,000mm, 두께 4~19mm까지 완전 강화 및 배강도 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화학 에칭유리와 강화유리 생산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 (주)지앤티 문의 전화 : (031)958-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