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호 7/10] 한글라스, 더블 로이유리 3종 제품 라인업 구축

유니크한 그레이 색상 특유의 고급스러운 입면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더블 로이유리 ‘쿨-라이트 SKG153II

은은한 반사효과로 건축물의 외관을 세련되게 연출해주는 미려한 실버 색상의 더블 로이유리 ‘쿨-라이트 SKS143II’

국내 유리산업을 선도하는 한글라스(대표 이석우)가 ‘쿨-라이트 SKG153II(COOL-LITE SKG153II)’와 ‘쿨-라이트 SKS143II(COOL-LITE SKS143II)’ 제품을 출시하면서 기존 ‘쿨-라이트 SKN154II’와 함께 유리 열관류율 1.0 W/m2K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가진 더블 로이유리 3종 제품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쿨-라이트 SK는 한글라스의 더블 로이유리 제품으로서 뛰어난 단열 성능과 우수한 태양열 차폐성능으로 비용 절감에 탁월하여 상업용 건물이나 주상복합 건축물에 적합하다.
쿨-라이트 SKG153II는 그레이 컬러 원판에 코팅하는 것이 아닌 코팅만으로 그레이 색상을 구현해낸 제품으로 더블 로이유리 제품으로는 국내 유일하다.
쿨-라이트 SKS143II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실버 색상의 로이유리 중 가장 우수한 열관류율을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올해 5월에 경원알루미늄의 155mm 커튼월을 적용하여 진행한 단열 테스트에서 두께 26mm 아르곤 가스 복층유리 기준으로 쿨-라이트 SKG153II는 열관류율 1.194 W/m2K, 쿨-라이트 SKS143II는 1.207 W/m2K의 결과 값을 가지며, 국내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임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작년 9월 1일부터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의 개정판이 시행되면서 창호를 비롯한 각종 건축물 부위의 단열 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에너지 절감형 건자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글라스의 경우, 더블 로이유리 제품인 쿨-라이트 SKN154II의 뛰어난 단열 성능이 입소문 나면서 학교 등의 관공서에 납품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쿨-라이트 SKN154II는 블루 색상의 고기능성 로이유리로 사계절 내내 에너지 절감을 해주어 아파트, 주택, 주상복합 건물 등에 적용되는 유리이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색상의 더블 로이유리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며 “블루 색상의 SKN154II, 그레이 색상의 SKG153II, 실버 색상의 SKS143II로 더블 로이유리 3종 제품의 라인업을 구축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단열 성능과 다양한 색상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로이시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로서, 1998년 ‘한글라스’를 대표 브랜드로 도입한 뒤 세계적인 기업들과 기술 제휴 및 협력을 통해 발전해 왔으며, 지금은 전 세계 1위의 건축자재 기업인 프랑스 ‘생고뱅 (Saint-Gobain)’의 한국 자회사로서 세계적인 유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문의 : 02-3706-9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