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제145호] 필텍글라스, 백유리, 사틴 등 특수유리 70여종 보유

원판 및 자동재단기로 낱장 정밀 재단, 신속 공급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 IC에서 하남 방면 300m 거리에 특수유리 전문매장을 만날 수 있다. 필텍글라스(대표이사 백성규)가 위치한 곳이다. 

 이 회사는 백유리, 사틴, 무늬유리, 빔프로젝트용 무반사 스크린 유리, 브론즈, 다크그레이, 철망유리(투명, 불투명) 등 총 70여종의 특수유리를 두께별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은거울과 다양한 색상의 칼라 거울 및 사틴 거울, 원웨이미러(취조실 등에 사용) 등 다품종의 특수 거울 제품도 보유하고 있다. 특수유리와 거울의 원판 공급은 물론, 낱장 재단 판매를 통해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인터막 판유리 자동재단기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밀 재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서울, 수도권 지역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며, 강화유리와 접합유리, 판유리 면취 가공제품도 신속하게 대행 판매하고 있다.
필텍글라스는 최근 후판유리 정밀 재단 판매와 백유리 사틴 최대 사이즈 2,400X3,600mm(8X12자) 두께 5mm, 8mm, 10mm, 12mm까지 상시 보유하며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텍글라스 관계자는 “앞으로 특수유리 전문 매장으로 백유리와 사틴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상시 보유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전화 : (02)812-6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