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제146호] 태양광 유리 최적의 솔루션 ‘Glaston Air’

글라스톤, 두께 2mm 완전 강화유리 생산 설비 공급

 세계 최고 성능의 수평 강화로 제작업체인 핀란드 글라스톤은 세계 최초로 두께 2mm 완전 강화유리 생산이 가능한 ‘Glaston Air’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Glaston Air’는 태양광 유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수평 강화유리 생산 설비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세척 건조 과정을 거친 2mm 두께의 판유리 표면이 강화로 세라믹 롤러에 닿지 않고 0.8mm 부양된 채로 가열 및 냉각 존을 빠르게 통과하는 Air Floating 방식으로 강화유리가 생산된다. 따라서 롤러 자국 및 스크래치, 휨 현상을 최소화 한 채로 2mm두께의 강화유리 대량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글라스톤 국내 독점 판매 에이전트인 태주실업(주) 최승호 이사는 “Glaston Air를 통해 생산된 2mm 두께의 완전 강화유리의 표면응력은 100Mpa 이상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Glaston Air’는 판유리 최대 폭 1,600mm, 두께 2~10mm까지 수평 강화유리 연속 생산이 가능하다. 

‘Glaston Air’는 태양광 유리 가공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방화유리와 진공유리, 박판  강화거울 등 고 성능이 요구되는 판유리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한편, 글라스톤 그룹은 수평 강화유리 생산 설비에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탐글라스’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문의 : 031-337-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