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호 4/25] 동해복층유리공업(주) 강원도 고기능성 복층유리와 창호 가공 전문

가스주입과 소프트 로이 복층유리 및 학교창에 전문화된 기술력 확보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동해복층유리공업(주)(대표이사 노승환)은 소프트 로이 및 아르곤 가스 주입 복층유리를 비롯해 창호 가공에 따른 완성창 제조와 공사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 회사는 철저한 품질 관리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복층유리 생산업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에지스트리퍼, 판유리 세척부터 로이코팅 면 자동 감지기능과 판유리 두께 자동조절, 가스 자동 주입 및 판프레스 압착, 오토씰링로봇으로 이어지는 아이지스사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을 가동 중이다. 또한, 별도 회사인 미래시스템창호를 운영하며, LG하우시스 완성창 등록점도 개설했다. 창호 프로파일 절단부터 사상, 용접 등 가공설비 일체를 보유하고 복층유리 제작부터 창호가공까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동해복층유리공업 노승환 대표이사는 “복층유리와 창호 가공 및 공사까지 신속 정확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강원도는 이동하는 물류비와 신속한 납기가 중요해 체계적인 가공설비를 보유한 회사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조달 나라장터를 비롯한 관급 공사와 학교 등에 들어가는 복층유리를 포함한 창호 제품 입찰 시에 직접 제조를 하지 않고, 저가로 시장을 무분별하게 흐리는 시공업체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1988년 인천시에서 판유리 도소매 사업(구 송광유리)을 시작으로 1994년 강원도 동해시에서 동해복층건업으로 복층유리 제조에 나섰다. 당시 KS 표시 인증 복층유리 생산과 동시에 창호 전문건설업 면허를 획득했다. 1998년 현재의 동해복층유리공업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1년 강원 중소기업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3년부터 2008년 강원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 2005년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 선정, 2008년부터 2011년 동해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현재 2세 경영을 본격화한 동해복층유리공업은 동해시 효자로에 대지 4,300㎡ 규모의 자체 공장에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기능성 복층유리 및 창호가공 회사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http://www.glassjournal.co.kr

*동해복층유리공업(주) 문의 전화 : (033)522-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