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호 4/10] 현대L&C, 국내 최초 전면 유리 적용한 중문 출시

– AL과 PVC의 장점을 모아놓은 현대L&C ‘VIEW 시리즈’ / 브론즈 강화유리 전면 적용해 현관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
– 지난해 PL 3연동 슬림 중문에 이어 국내 중문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 우뚝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현대L&C가 국내 최초로 전면에 유리를 적용한 ‘현대L&C VIEW 시리즈’ 중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L&C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PL(플라스틱) 소재의 중문을 출시한 데 이어, 또  한번 최초의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중문 시장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분야를 이끌어가는 선도자)’로 우뚝 서게 됐다.
중문은 현관과 거실 사이에 설치하는 미닫이문으로 냉·난방비 절감 및 먼지 차단, 인테리어 등의 효과가 있어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현대L&C VIEW 시리즈’는 창틀은 PVC 소재로, 창짝은 AL(알루미늄)로 제작하여 PVC 소재가 가진 단열성과 차음성이라는 장점에 더해 AL 소재의 슬림한 프레임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의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도어 레일에는 기모 소재를 적용, 미세한 소리와 바람도 완벽히 차단한다.
또한,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브론즈 강화유리를 전면 적용하고, 그라데이션 기법을 사용해 하부를 어둡게 만들었다. 이는 현관이 더욱 넓고 높게 보이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며, 방범 및 사생활 보호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현대L&C는 목재, 알루미늄, 플라스틱 소재의 중문에 이어 전면 유리를 적용한 제품을 통해 중문 라인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현대L&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VIEW 시리즈는 중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신한다”면서  “최근 중문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소비자들로 하여금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L&C, 소비자 패널 ‘엘렌(eLen)’ 11기 발대식 개최

– 2019년 한 해 동안 제품 품평 및 홍보, 소비자 의견 대변하는 활동 수행
– 현대L&C “엘렌과 스킨십 강화, 의견 적극 수렴하여 제품 개발에 반영할 것” 
현대L&C의 소비자 패널 ‘엘렌(eLen)’ 11기가 출범했다. 현대L&C는 지난 2월 26일 서울 중구 롯데 시티호텔에서 소비자 패널 ‘엘렌’ 11기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엘렌 11기는 회사 소개 및 엘렌 활동 오리엔테이션, 임명장 수여, 중식 및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현대L&C는 지난 2010년부터 소비자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고자 소비자 패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후 9년 동안 소비자 패널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상에서 현대L&C의 제품과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왔다.
현대L&C의 소비자 패널 ‘엘렌’ 11기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활동적인 주부 프로슈머(Prosumer)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선발된 11명의 소비자들은 일반 주부는 물론 인테리어, 요리 등 리빙 문화 관련 블로거까지 각기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10개월 간 현대L&C 제품의 제품 홍보는 물론, 제품 출시 전 제품 품평 및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기 출시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L&C는 엘렌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실제 제품 개발에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소비자 패널 엘렌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거나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아 회사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 11기 멤버들과의 스킨십을 더욱 강화하고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