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호 9/10] 신안유리제경, 인테리어 유리, 거울 가공 및 EVA 접합유리 생산
최대사이즈 1,700×3,000mm 다양한 소재 접합 가능
신안유리제경(대표 김민수)은 인테리어용 유리와 거울 면취 가공을 비롯해 EVA 필름을 사용한 접합유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접합유리 최대 사이즈는 1,700×3,000mm로 판유리와 판유리 사이에 EVA 필름을 삽입해 1단 진공 가열로에 투입하여 생산한다. 판유리 사이에 천이나 다양한 디자인이 가미된 소재를 넣는 인테리어 접합유리 생산도 가능하다. 가열로 온도를 80~150℃ 내외로 높여 EVA 필름과 소재를 판유리에 접합시키고 냉각과정을 거쳐 접합유리 생산으로 이어진다.
EVA 필름 접합유리는 파손 시 비산방지 효과로 안전하며, 다양한 패턴이 가미된 인테리어 유리제품을 생산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9년 설립한 신안유리제경은 경기도 성남시 산업단지 내에서 수직각면기, 천공기, 세척기, 접합기 등 판유리, 거울 가공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인테리어 유리와 거울 가공제품의 신속한 납기를 통해 믿음을 더했다는 평가다.
*신안유리제경 문의 전화 : (031)746-8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