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8호 4/10] LX글라스, ‘더블로이유리 SKN154II’ 우수한 성능으로 학교 외벽창 적합해

*

어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교,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 건물들은 늘 춥거나 덥고 낡은 곳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LX글라스 ‘더블로이유리 SKN154II’가 학교 외벽창에 적합한 우수한 성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29조 원을 투입하는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진행한다. 지어진 지 40년 이상 지난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축 및 리모델링해 전체 노후 학교시설의 50% 이상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성능개선 항목에는 외벽 창호 개선 또한 포함되어 있다.
창호에서 유리는 전체 면적의 80%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리의 선택 및 성능이 창호의 품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창을 통한 열손실은 대략 35~50%에 이르기 때문에 신중한 유리 선택으로 외벽 창호 개선이 진행되어야 기대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학교창에 가장 적합한 제품은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 SKN154II’ 제품이다. 더블로이유리 SKN154II는 높은 단열과 에너지 절약 성능을 갖춰 수많은 창호성적서에 적용되었으며, 학교, 관공서, 대형 고층 건물 등에 시공되었다.
이는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가 단열성은 물론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가공성, 내구성을 갖추고 있음을 말해주며 작년 1년간 여의도 면적만큼 판매됐다.
‘더블로이유리 SKN154II’는 두 겹의 은(Silver) 코팅막으로 우수한 단열성능과 뛰어난 태양열 차단 효과를 갖춘 고기능 더블로이유리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건축물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하다.
은 막(Silver) 2겹으로 적용한 만큼 단열성능이 우수하여 난방비 절감은 물론 태양열을 차단하여 여름철 냉방비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결로 발생 저감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건축물의 디자인 특성에 따라 적용 가능하다.
LX글라스 관계자는 “‘더블로이유리 SKN154II’는 우수한 성능은 물론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주는 친환경 자재이기도 하다”며 “어린 학생들이 오랜 시간 생활하는 학교야말로 가장 안전하고 쾌적해야 하는 만큼 ‘더블로이유리 SKN154II’가 외벽창으로 더 없이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X글라스(구. 한국유리공업)는 지난 1957년에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2023년 1월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하였고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