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2호 10/10] (주)제일안전유리_9월 24일~25일 제주도에서 워크샵 개최

– 전임직원과 소통 및 결속의 자리 마련

(주)제일안전유리가 제주도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주)제일안전유리(회장 성하섭)는 지난 9월 24일과 25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전임직원과 소통 및 결속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24일 가파도와 송악산 관광을 시작으로 서귀포에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5일에는 휴양림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어 끈끈한 유대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글라스 세큐라이트파트너 후판 우수상 수상

왼쪽부터 한글라스 이강훈 부사장과 제일안전유리 양귀철 대표

한편, 제일안전유리는 한글라스 세큐라이트파트너 후판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수평 강화유리 전문 생산 업체로 설립하여 2011년 KS 강화유리, 배강도유리 인증과 자동 재단기와 기업 전산화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2014년 워터젯과 2015년 수평 강화로 증설, 2016년 건축용 접합유리 생산라인, 2017년 CNC 자동 특수 면취기와 양각면기를 증설하는 등 지속적인 설비투자도 단행했다.
현재 충북 음성군에 제조 면적 8,300㎡, 건물 3,000㎡ 규모의 자체공장에 수평 강화로 2기(1호기 3,300X6,500mm, 2호기 3,000X6,000mm)를 가동 중이며, 최대 사이즈 2,500X6,000mm 접합유리 생산라인과 함께 종합 가공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별도회사인 제일복층유리를 설립했다. 오는 11월 정상 가동을 목표로 아이지스로부터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비롯해 수평 강화로와 전처리 가공설비로 자동 재단기, 양각면기, 천공기, 시밍기, 세척기, 에어발란스도 설치했다. 앞으로 제일안전유리와 제일복층유리는 협업을 통해 강화, 접합, 복층유리로 이어지는 공급시스템을 갖추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주)제일안전유리 문의 : 043-883-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