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호 7/25] 한글라스_그레이 색상의 더블로이유리(SKG149II, SKG144II, SKG139II)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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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에너지 건축 및 강화된 단열법규 기준에 부합하기 위한 뛰어난 단열성능 보유

국내 유리 산업을 선도하는 한글라스( http://www.hanglas.co.kr )가 그레이 색상의 더블로이유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그레이 색상은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건축물 외관의 심미적인 요소를 충족시켜주어 건축 시장에서 상업용 건축물의 외장유리로 많이 선호되고 있다.
한글라스가 출시한 더블로이유리 3종 ‘Real Grey Series’는 제품명과 같이 ‘진짜 그레이 색상’이라는 의미로 색상에 포커스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유리의 투과와 반사 색상 모두 뉴트럴한 그레이 색상이다. 또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Cool Grey색상의 SKG149II, Classic Grey색상의 SKG144II, Dark Grey색상의 SKG139II 3종을 출시하여 건물 컨셉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더불어 제로에너지 건축 및 강화된 단열법규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뛰어난 단열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한글라스 더블로이유리 제품 중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학교, 관공서, 대형 고층 건물 등에 적용되며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SKN154II의 단열성능과 동일하다.
한글라스는 더블로이유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누적 판매 약 700만㎡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2배 이상의 물량이다. 더블로이유리 강자답게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이트블루, 뉴트럴, 실버에 이어 그레이까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 영향력 확대를 노리고 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금번 제품을 개발하면서 가장 중요시 한 점은 기존 코팅유리와는 차별화된 그레이 색상이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을 만들기 위한 시장 조사는 물론 블라인드를 내려놓았을 때와 반사되어 보이는 색상 모두 뉴트럴한 그레이 색상을 구현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 또 “건축물의 외장미를 더해주는데 초점을 두었기에 많은 현대 건축물에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하였고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