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5호 1/25] (주)러브하우징, 보급형 추락방지 안전 방충망‘윈세이프(WINSAFE)’ 출시!
실측시간 현저히 줄고 세트별 시공시간 단축, 대량생산으로 단가 경쟁력 형성
생산업체인 (주)러브하우징(대표이사 윤상인)이 추락방지 안전 방충망 ‘윈캡스’의 보급형 버전으로 ‘윈세이프(WINSAFE)’를 출시했다. ‘윈세이프’는 총판 및 대리점, 취급점을 위해 결속 하중강도가 우수하고, 원가 경쟁력이 좋은 보급형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신제품은 업계 최초 0.29mm 스테인리스 망을 적용했다.
방범안전방충망 ‘윈캡스’와 동일한 제작방식이며, 이 회사만의 독보적인 제작기술인 망과 프레임의 이중 결속구조로 견고하다. 양쪽 세로바에 이탈방지 시스템을 장착함으로써 방충망의 탈피를 방지했다. 앞뒤 좌우, 상하의 완전 결속을 위해 3중 자동잠금장치를 사용했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중간 가로바 프레임 사용으로 망을 이원화 했다.
신제품은 손잡이 겸 잠금장치를 없애고 일반 손잡이를 부착해 시공전 정교한 실측을 요했던 ‘윈캡스’와는 다르게 오차범위를 많이 늘려 세트(SET)별 실측이 아닌 평균치 실측으로 제작이 가능해 짐으로써 실측시간을 현저히 줄였다. 그리고 손잡이 부착시 스트라이커(Striker) 및 키퍼(Keeper) 부착시간이 없어짐에 따라 세트별 시공 시간울 단축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 업계 제품을 살펴보면 0.4mm 혹은 0.6mm 스테인리스 망을 사용하여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윈세이프’는 업계 최초로 0.29mm 스테인리스 망을 사용했다”며 “망 두께는 낮아졌지만 안전성을 확인하는 하중테스트는 자사의 독보적 기술인 결속방식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에 대한 하중테스트는 미리 검증과정을 거쳤다면서 손잡이 겸 잠금장치 비용을 절감했으며 제작과정도 줄어들어 기존 방충망 금액대비 현저히 낮은 출고가격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량생산시스템을 갖춘 이 회사의 생산특성으로 인해 출고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이 제품 대리점 또한 상대적으로 높은 추락방지 안전방충망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으로 인해 대리점 등의 판매처에게는 기존 실측 및 시공시간이 기존 자사 제품 ‘윈캡스’ 대비 현저히 낮아짐에 따라 하루 설치대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대량발주를 통한 설치에서도 ‘윈세이프’는 가격 및 제품의 견고함, 우수성이 월등해 방충망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