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호 12/25] (주)세우금속_복층유리 부자재 공급 품목 확대 및 영업 강화
– 고주파 알루미늄 용접간봉 생산부터 인지도가 높은 부자재 선별 공급
(주)세우금속은 복층유리 제조용 부자재 전문 공급 업체다. 이 회사는 경기도 김포시에 대지 5,000㎡, 건물 3,300㎡ 규모의 자체공장에서 고주파 알루미늄 용접간봉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을 0.25~0.5mm 두께로 평판 압연 및 압출 가공하고, 복층유리 제조용 간봉 모양으로 절곡하여 고주파 용접한 제품이다. 특히, 용접 마감 부위에 정교한 품질에 중점을 두며, 두께 6, 8, 10, 12, 14, 16, 18mm로 생산 공급하고 있다.
세우금속은 알루미늄 간봉의 국내 자체 생산부터 인지도가 높은 다양한 부자재 품목을 확대하면서 영업 및 입지 강화에 나섰다.
중국 현지 공장과의 협업을 통해 ‘SEWOO’ 브랜드로 단열간봉(Warm Edge Spacer)과 부틸, 흡습제(3A), 코너키(가스, 단열간봉, 오토벤딩용), 격자바, 코르크 및 EVA패드(두께 4T), 각종 실리콘 등을 공급하고 있다. 또 SWISSPACER 단열간봉과 FENZI, KOMMERLING 부틸을 비롯해 흡습바, 간봉테이프 등 기타 부자재도 있다.
단열간봉인 SWISSPACER는 유리섬유로 강화된 특수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창의 단열 성능을 한층 개선해줄 뿐 아니라 결로 발생을 현저하게 감소시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 매트한 표면 질감으로 보다 세련되고, 품격 있는 창의 연출도 가능하다.
SWISSPACER 단열간봉의 본체는 SAN(Styrene-acrylonitrile copolymer)합성수지+강화유리섬유로 이루어져 밑면은 특수 합성 foil로 가스 누출 및 습기 침투 방지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세우금속 김도현 이사는 “복층유리는 제조 단계에 다양한 부자재를 사용하고 부자재 성능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크다”며 “당사는 철저한 검수과정과 엄선한 제품만을 선별해 복층유리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제조업체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주)세우금속 문의 : 031-984-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