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호 3/25] <(주)동해공영 스텐레스 단열바>알루미늄 아존 단열 프로파일[SIP] 이용한 No V Cut 스텐레스 단열바

복층유리 자체 하중 120kg 이상 고려 단열프레임 강도 보강, 휨현상 막아 ‘안정성’ 확보

 

 단열 프레임 전문 개발업체인 (주)동해공영(대표이사 이상백)은 최근 “PVC 단열파일을 이용한 스텐레스 단열바(창호)와 알미늄에 폴리우레탄계인 아존 단열 프로파일[SIP]을 이용하여 만든 동해공영의 SIP 노브이컷 단열바 제품과의 압축 강도 시험성적 결과, 5배의  차이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주)동해공영은 단열 프로파일의 압축강도와 화재안정성 등을 우려해 개발 초기부터 면밀하게 검토한 끝에 건축물의 단열성 뿐만 아니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알루미늄 프로파일에 난연 3급 폴리우레탄 단열 물질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존 단열물질을 채워 내, 외부 스테인리스강을 분리시킬 수 있는 SIP[스텐레스 금속 단열 프로파일]을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 

 이 회사 나승천 기술연구소 소장은 “실제 스텐레스 강의 본래 강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특허제품 SIP 노브이컷의 (주)동해공영 제품과  PVC 소재에 스텐레스 강판을 V컷트 한 국내 제품의 스텐레스 단열바의 압축강도 시험 결과를 보면 경쟁사 대비 5배 이상 입증 되고 있어 스텐레스 단열바 시장의 안정성이 확보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주)동해공영 스테인리스 단열바(창호)는 압축강도 외에도 단열성, 화재성능(난연3급), 부식성, 보강청판구조, 대류열 차단구조 등이 우수하고 주문사이즈를 다양화(100×45,100×60,150×100 등)하여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 소장은 “창호 단열성능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업계에서는 이중/삼중창 설치, 복층유리 사용, 열전달 억제를 위한 아르곤 충진 등 다양한 기술들이 사용되고 있다.”며 “특히 단판유리의 열적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유리와 유리 사이에 건조 공기를 밀봉함으로써 열관류율을 낮춘 24mm 복층유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보다 단열성능을 강화한 로이복층 또는 로이 삼중유리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나 소장은 이어 “이와 같이 복층유리의 사용에 있어서도 PVC 단열파일로 스텐리스 단열바(창호)를 만든 제품의 경우, 복층유리 자체 하중이 120Kg에 이르고 있어 유리공사 후 프레임의 휨 현상 발생 등으로 인해 건물 붕괴, 인명사고 발생의 우려를 간직하고 있다. 특히 화재시 PVC유독가스 발생으로 인한 사망사고 강풍, 태풍, 지진 발생시 건물 전체의 파괴로 이뤄질 경우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될 소지를 안고 있다”고 전했다. 

 “강화 또는 배강도 유리가 아닌 일반 복층유리의 경우 태풍이나 진동에 대한 충격시 안전 문제와 강도 및 내구성에 대한 안전성, 복층유리 자체 하중에 대한 휨현상 발생으로 인한 건물붕괴 인명사고 발생우려가 있습니다. 복층유리의 경우 역시 안전을 위해 강화유리 또는 배강도 유리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유지해야 히는 장소에도 강화를 하지 않은 채 열적 단열성능인 열관류율 성적서만으로 관리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일반 복층유리의 경우 태풍이나 진동에 대한 충격시 안전 문제와 강도 및 내구성에 대한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나 소장은 이에따라 동해공영은 개발 초기부터 SIP 노브이컷 단열바 제품에 대해 양면 배강도 복층유리를 채택하고 건축물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 열관류율 국내 최저 1.33 w/㎡k , 기밀성 1등급 제품의 창세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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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동해공영  www.dhwindow.com 단열창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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