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호 11/25] 동양판유리_복층유리와 창호 제작 및 시공까지 완성창 공급
– 가스주입, 로이 복층 및 삼중유리, 스리에칭, PVC창호, 방범 방충망
– 경기도 용인, 수원, 화성시 신속한 납기에 중점
동양판유리(대표 이용훈)는 복층유리와 PVC 창호 제작 및 시공까지 완성창을 공급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해 용인과 화성시의 시판 물량을 위주로 신속한 납기 및 책임 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면적 1,650㎡ 규모의 자체 공장에 아이지스로부터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했고, 판유리 자동재단기와 스리에칭, PVC 창호 제작용 사상기와 용접기, 45도 양면절단기, 홀 개공기, 커팅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판유리 세척건조부터 검사, 간봉 부착, 가스 자동 주입 및 프레스 압착, 오토씰링로봇으로 이어지는 생산 설비다. 판유리 두께 자동 조절과 저소음, 고속 건조의 에어나이프 방식으로 신속한 세척건조가 가능하며, 가스 자동 주입 및 프레스는 판유리 크기와 두께 자동인식 프로그램에 의한 다양한 압력 분사로 안정적인 가스 주입과 빠른 생산 속도가 특징이다. 삼중 복층유리 제작 및 간봉 사이 두면 가스 주입과 오토씰링로봇을 통해 고품질 복층유리의 대량 생산이 기대된다.
동양판유리 이용훈 대표는 “고품질의 복층유리와 PVC 창호 제작에 따른 완성창 공급 및 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며 “수원과 화성 및 용인 등에 빠른 납기가 가능한 입지조건을 활용해 영업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판유리는 지난 1997년 소규모 공업사를 시작으로 판유리 도소매와 시공 및 제조까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공장을 신축하고, 17년 KCC 판유리 대리점과 창호 가공설비를 신증설하며, 경희아이비샤시 PVC 창호대리점도 계약했다. 또 삼인이엔지로부터 적재 랙을 도입해 다품종의 특수유리를 효율적으로 상시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복층유리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이탈리아 VETROMAC의 판유리 자동 재단기도 설치했다. 이 자동 재단기는 판유리 최대 사이즈 2,600×4,000mm, 두께 2~19mm까지 분당 180m의 속도로 재단이 가능하며, 오차는 ±0.2mm다. 직선과 이형 재단이 가능하며, 로이유리의 코팅막 제거에 필요한 에지 그라인딩을 탑재하고 있다.
*동양판유리 문의 : 010-3712-9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