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호 11/25] 한글라스_“폭염, 한파…걱정마세요. 사계절 기후에 맞는 더블 로이유리 적용해야”
더블 로이유리 단열 및 태양열 차폐기능 모두 갖춰 에너지 절감효과 탁월
최근 폭염, 한파 등 기상여건이 급변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상승하며 폭염 특보가 이어졌고, 지난 달 17일, 가을이 완연해질 시기에 10월 한파특보가 내려지며 이례적인 빠른 추위로 전국이 얼어붙었다. 극심한 무더위와 추위가 지속될수록 냉난방비에 대한 전기료 부담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재택근무로 가정 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여 에어컨 사용 시간이 늘어났고 매서운 추위가 잦을 것으로 예고되는 올 겨울에도 보일러 가동 시간이 길어져 장기적으로 더위와 추위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알아보는 이들이 증가하며, 고성능 창호로 교체하는 사람도 증가하는 추세다.
건축물에서 에너지 손실이 가장 큰 부분은 창이다. 창으로 손실되는 열은 고스란히 난방비로 가게 되기 때문에 열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창호로 교체하여 창호에서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하는 유리를 고성능 로이유리로 적용해야 에너지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유리 전문기업 한글라스 관계자는 “고성능 주거용 더블 로이유리를 설치하면 여름철에는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태양열을 차단하여 실내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어 냉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반대로 겨울철에는 장파장의 실내 난방열을 실내로 반사하여 실내 난방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해 난방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힌글라스는 1984년부터 국내에서 로이유리를 생산하며 다양한 색상과 기능을 더한 고기능성 코팅유리를 개발하고 있다. 한글라스에서 개발한 더블 로이유리는 단열성능과 태양열 차폐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아파트 창에는 녹색 또는 투명한 색의 유리가 적용되는데 한글라스는 스카이블루 색상의 더블 로이유리도 생산하고 있어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며, 낮 시간에 내부 거주자의 사생활까지 보호해준다.
한글라스는 “우수한 단열성능을 기본으로 더 악화될 이상 기후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 고성능 유리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상용화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하였고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글라스 문의 : 02-550-7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