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호 5/10] (주)세신창호, 하남 창호·유리공장 확장 이전

창호 유리가공설비 대폭 확충, ‘다기능방충망’까지 제작 공급


창호·유리 제작 및 유통업체인 (주)세신창호(대표이사 이은국)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1,400㎡(약 420여평)의 신공장 및 사옥으로 확장하고 지난달 22일 이전식을 거행했다. 창호와 유리(복층, 접합)제조 및 제작설비를 갖추고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번 사세확장으로 절단기와 용접기 등 PVC새시 가공라인을 각각 1대씩 더 확충하고, 복층 및 접합유리 제조설비를 대폭 정비하여 창호유리 총합 제작유통업체로 본격적인 행보가 기대된다. 안전과 추락방지, 방범기능을 하는 ‘다기능 방충망’도 본격 공급한다. 특히 복층유리 제조 설비를 확충하여 관련 KS규격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1984년 설립하여 유리시공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1996년 복층가공업 시작, 2010년 ACE WINDOW 대리점 개설, 2012년 KCC 창호 유리대리점 개설 등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